‘오브제 드 데지르(L’Objet du Desir)’, 스프링 시즌 한정

 
 
아모레퍼시픽의 글로벌 프리미엄 향수 브랜드 롤리타 렘피카(Lolita Lempicka)가 산뜻하고 관능적인 향이 특징인 ‘오브제 드 데지르(L’Objet du Desir)’를 스프링 시즌 한정으로 선보인다.

롤리타 렘피카의 스테디셀러 첫 번째 향수 라인의 매혹적인 스토리를 이어가는 ‘오브제 드 데지르’는 보다 섬세하고 감미로운 향기가 조화를 이루며, 상큼하면서도 도발적인 분위기를 자아내는 플로랄 머스크 계열의 향수이다.

산뜻하고 프레쉬한 레몬 버베나의 탑 노트, 자스민과 바이올렛의 관능적인 미들 노트, 부드러운 머스크의 베이스 노트로 구성되어 꽃 향기의 유혹처럼 관능적이며 햇살 가득한 봄의 우아함을 더해준다.

시트러스, 플로랄, 머스크의 섬세한 향의 조화가 감미로운 오브제 드 데지르는, 자기 자신에게 잠재된 여성성을 발견할 수 있도록 일깨워준다. 특히, 베이스 노트의 부드러운 머스크가 관능적이면서도 부드러운 향취를 남긴다.

또한 오브제 드 데지르는 롤리타 렘피카의 시그니처 디자인인 사과 보틀에 보드라운 실크 란제리 속옷을 연상 시키는 레이스 패턴으로 장식되었다.

여성의 아름답고 자극적인 곡선을 연상시키는 듯한 보틀은, 금빛 아이비와 플라워 패턴이 은은한 연보랏빛 향수와 어우러져 그 어느 때보다 섬세하며 매혹적이다.

지극히 여성스럽고 아름다운 이 향수는 정품과 휴대용 견본이 함께 세트로 구성되어 선물을 하기에도 적합한 정교하고 우아한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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