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미스 서울 본선 대회 연습 현장

2013 미스 서울 대회를 2일 앞둔 이 시점에 27명의 1차 심사 통과자들은 어떤 일정을 보내고 있을까?

미스 서울 대회의 1차 심사를 통과한 참가자들은 본선 대회 5일 전부터 무대 워킹과 군무 등 본선에서 선보일 무대를 준비하게 된다. 지금 이 순간에도 27명의 참가자들은 본선 무대 퍼포먼스를 담당한 채현원 감독의 지도아래 군무연습에 매진하고 있다.

▲ 2013 미스 서울 본선 무대 준비에 여념이 없는 참가자들
▲ 2013 미스 서울 본선 무대 준비에 여념이 없는 참가자들
이번에 본선에서 선보일 무대는 다양한 한류 콘텐츠의 세계 진출 성공에 동참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미의 사절단으로서 미스코리아들의 트렌디하고 밝은 이미지를 표현할 수 있는 대중적인 무대에 초점을 맞췄다. 본선 무대에서 미스 서울 참가자들은 싸이와 더불어 유투브 1억뷰의 기록을 가지고 있는 Maroon5의 ‘Moves Like Jagger’와 인기 있는 한류 걸그룹 레인보우의 최신곡 ‘Tell Me Tell Me’를 믹스해 세련된 리듬 속에서도 귀엽고 깜찍한 미스코리아의 매력을 마음껏 뽐낼 예정이다.

또한 자신감 있는 미스코리아의 모습을 보여줄 수 있는 본선무대의 워킹연습은 특별히 2011 미스코리아 선 김혜선이 코치로 나서 27명의 참가자에게 노하우를 전수한다.

▲ 4월25일 2013 미스 서울 본선 대회에 출전하는 27명의 참가자들
▲ 4월25일 2013 미스 서울 본선 대회에 출전하는 27명의 참가자들
한편 2013 미스 서울 대회는 4월25일 7시 쉐라톤 워커힐호텔에서 개최되며 이번 대회의 진, 선, 미 당선자는 6월4일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리는 2013 미스코리아 대회의 서울 대표로 참가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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