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 마곡지구 지식산업센터 및 아파트단지 고정수요 탄탄

 
 
GS건설은 서울 강서구 가양동‘강서 한강 자이타워’ 내 독점상가를 분양 중이다. 지식산업센터(아파트형 공장)인 강서 한강 자이타워는 지하 2층, 지상 12~15층에 이르는 대규모 ‘트윈타워’ 건물로, 상가는 건물 AㆍB동 지상 1~4층에 들어선다. 분양 점포 수는 70여개로 전용면적은 36~562㎡다.

급행열차가 정차하는 지하철 9호선 가양역과 양천향교역이 가깝고, 상가 전면에 8차선 대로가 있어 접근성이 우수하다. 입주는 올해 6월이다.

강서한강자이타워 상가의 가장 큰 매력은 독점적 고정 수요가 탄탄하다는 점이다. 이 상가는 대규모 지식산업센터에 들어서는 상가일 뿐만 아니라, 강서한강자이 아파트의 단지 내 상가 역할도 담당한다.

때문에 지식산업센터 입주업체 및 강서한강자이 아파트 독점 상가로써 안정적인 수익률을 확보할 것으로 분양업체 측은 기대하고 있다.

또한 대형할인마트인 홈플러스에 인접해 있기 때문에 인근 유동인구가 풍부해 안정적인 수요 확보가 가능하다.

아울러 첨단 R&D단지로 개발예정지인 마곡지구의 최대수혜지역으로 손꼽히고 있으며, 복합단지로 개발 예정인 CJ공장부지를 배후지로 두고 있어 향후 프리미엄 상승 가치가 매우 높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강서한강자이타워 상가의 또 다른 강점은 전문화된 MD구성(점포구성)이다. 층별 권장업종을 살펴보면, 지상 1층 대로변 상가에는 은행, 커피전문점 등 편의시설이, 지상 2층은 패밀리레스토랑을 비롯한 한식•중식•일식 등 전문식당가가 들어설 예정이다.

지상 3층과 4층은 치과, 내과, 한의원 등 각종 의료시설과 영어학원 등의 교육시설로 구성될 계획이다.

이와 관련 GS건설 관계자는 “상가가 산업센터 내에 있어 수요가 안정적이며, 특히 790세대 규모 아파트 단지 내 상가 역할도 겸하고 있는 것이 매력”이라고 설명했다.(문의 02-3431-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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