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개의 색조 정품 아이템과 보너스 체험 제품 4개의 미니어처로 구성돼...

 
 
뷰티 컨슈머그룹 더블유그룹코리아(대표 최현재)는 뷰티 서브스크립션 커머스 W박스(WBOX, 더블유박스)를 통해 색조형 뷰티박스인 ‘W 뉴컬러박스’를 새롭게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메인 아이템인 색조 제품은 매월 비공개로 필수 포함되어 배송되며 나머지 구성품은 소비자가 체험을 원하는 미니어처를 직접 고를 수 있는 ‘W뷰티뷔페’ 서비스가 제공되어 랜덤 구성되는 기존 뷰티박스의 문제점을 줄이고 구성품에 대한 만족도를 높였다.

최현재 대표는 “W 뉴컬러박스는 그 동안 뷰티박스 이용층인 20대 여성 고객들이 원하던 색조 아이템을 매월 필수로 포함하면서도 가격은 1만4000원대로 가장 저렴하게 제공한다”며 “이 외에도 체험 희망 화장품도 직접 선택하는 W뷰티뷔페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타깃팅이 매우 정확하기 때문에 소비자와 브랜드 모두 만족도가 높다”고 밝혔다.

한편, ‘W 뉴컬러박스’는 매월 1만4900원의 정기 구독료를 내면, 1개의 색조 정품 아이템과 보너스로 체험하고 싶은 4개의 미니어처 구성품을 직접 선택하여 구성할 수 있는 차세대 뷰티박스다.

W박스는 앞으로 타깃 고객층에 따라 색조 화장품이 필수로 포함된 추천브랜드 위주의 상품인 ‘W뉴컬러박스’와 기존 명품화장품 위주의 뷰티박스 상품 ‘W럭셔리박스’로 2가지 상품 체제로 운영될 예정이다.

신원경 기자 lovesleep28@beauty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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