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진에는 곽가현(동국대 공연예술학부), 선에는 한수민(중앙대 경영학과), 최유림(뉴욕대 경제학과), 미에는 박혜윤(와세다대 국제교양학부), 전수연(서강대 화학과), 최유나(숙명여대 경제학과)가 선발됐다.
총 27명이 미스 서울 진의 왕관을 놓고 경연을 벌인 이번 서울 본선 무대는 그 어느 때보다 열띤 경쟁으로 마지막까지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었다.
한편 2013 미스코리아 본선 대회는 오는 6월 4일 역대 최대 규모로 세종문화회관에서 개최된다.
사진=윤지원 기자 alzlxhxh@beautyhankook.com
김수진 기자 sjkimcap@beauty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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