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에 위치한 피부관리실 인앤양 에스테틱(원장 김지희), 강남에 위치한 장인선에스테틱앤스파(원장 장인선), 압구정에 위치한 정현정 파라팜(원장 정현정)은 지난 4월 16일 강남웨딩프라자홀에서 전체 직원들을 대상으로 한 정기교육을 가졌다.

세 살롱은 매달 직원들을 대상으로 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데, 특히 이달에는 함께 모여 서경대 김은숙 교수를 초청해 ‘여성과 호르몬’에 대한 주제의 강연과 함께 ‘에스테티션 외모상 선발대회’를 동시에 실시했다.

'에스테티션 외모상’은 깔끔하면서 정갈한 이미지를 가진 가장 프로다운 직원에게 주는 상으로 1, 2, 3 등을 뽑아 시상했다.

인앤양 에스테틱 김지희 원장은 “이번 정기교육은 세 곳의 살롱이 함께 참여해 직원들의 외적 모습에 대한 중요성에 대해 많은 것을 깨닫게 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직원들의 전문교육과 기술의 습득 향상을 위해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수진 기자 sjkimcap@beauty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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