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식 중국수출에 중요정보, 건강기능식품협회서 참가자 접수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정승)는 국내 건강기능식품 제도와 중국보건식품 제도에 대한 정보를 교류하고자 중국 식약청(CFDA) 관계자를 초청해 오는 5월15일(수) 서울 중구 소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한-중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세미나 주요 내용은 ▲중국 보건식품 등록 관리 및 최신 동향(담당 : 완차오, 중국식약청 건강기능식품 심사담당관) ▲ 한국 건강기능식품의 최신 정책동향(담당 : 식약처 영양안전정책과장) ▲한국 기능성 원료 개별인정 절차 및 현황(담당 : 식약처 건강기능식품기준과 담당 연구관) 등이다.

식약처는 동시통역으로 진행하는 이번 한·중 세미나를 통해 양국 간 건강기능식품 제도를 이해하고 협력하는 계기가 됨은 물론 국내 건강기능식품을 중국에 수출하고자 하는 관련 업체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건강기능식품 관련 영업자 누구나 참가 가능하며,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에 사전 참가신청을 해야 한다.

유승철 편집위원 cow242@beauty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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