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이 성큼 다가옴에 따라 세균에 대한 위험성도 커지고 있다. 최근 초여름 날씨를 보이면서 온도가 높아짐에 따라 황색포도상구균과 살모넬라균 등의 세균이 인체에 유입돼 식중독을 일으키는 경우가 많이 발생되기 때문이다.

세균은 특히 여름철에 번식해 감염되기 쉽다. 미국 오레곤주립대 연구팀 실험 결과에 따르면 세균에 의한 중증 감염은 온도가 10도 높아질 때마다 17% 발병 위험이 높아질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세균 감염으로 인한 발병률은 겨울보다 여름이 46% 가량 높았다.

세균은 화장실이나 주방처럼 습한 곳, 옷장 및 가구에 빠르게 번식한다. 가정뿐만 아니라 사람들의 출입이 잦은 공공장소 등에도 쉽게 유입되기 때문에 철저한 실내 관리로 세균 번식을 억제해야 한다.

보통 쾌적한 실내 공기를 유지하기 위해서 공기청정기를 많이 이용하고 있는데 환절기나 겨울철에 비해 여름철에는 공기청정기를 잘 이용하지 않는 경향을 보인다. 보통 여름철에는 창문을 열어두기 때문이다. 그러나 여름철에도 지속적으로 공기청정기를 사용해야 세균을 제거하고 실내 공기를 관리할 수 있다.

공기청정기 전문기업 에어비타 관계자는 “여름철에 공기청정기를 사용하면 세균 번식을 억제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며 "그 중에서도 에어비타 공기청정기는 초소형으로 제작되어 화장실, 주방과 같은 세균이 번식하기 쉬운 공간 곳곳에 설치함으로써 세균 번식을 억제하는데 큰 도움을 준다"고 전했다.

이어 “에어비타 공기청정기는 필터가 없기 때문에 필터 교환 비용이 들지 않으며 24시간 한달 내내 사용해도 전기료가 100원 미만으로 발생해 경제적인 제품이다”며 “또한 콘센트에 꽂으면 바로 작동하기 때문에 간편하며, 물 청소로 관리할 수 있어 관리 부담이 없다”고 덧붙였다.

한편, 에어비타 공기청정기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오는 16일 오후 6시 40분에 방송되는 홈&쇼핑 채널에서 살펴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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