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봐도 오는 5월 2일 개봉하는 영화 ‘전국노래자랑’ 홍보 냄새가 물씬 풍긴다. 영화 ‘전국노래자랑’ 제작사 이경규와 주연 배우 김인권의 만남. 그러나 지난 22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한 김인권은 영화 홍보 방송을 무마시킨 진국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울고 웃겼다.이날 김인권은 생활비를 벌어야 하는 가장으로서의 고충, 아내와의
꽃피는 봄이다. 봄이 되면 살랑살랑 귓가를 스치는 봄바람에 외로운 솔로들의 마음은 바람난 봄처녀 마냥 싱숭생숭해지기 마련이다. 설레는 마음으로 사랑을 시작하고 싶은 계절 봄, 연예계 스타들 사이에도 결혼 발표가 잇따르며 핑크빛 꽃물이 들었다.22일 가수 장윤정과 KBS 도경완 아나운서가 전격 결혼발표를 하며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상위권에 오르는 등 화
‘아시아의 별’ 보아의 화보컷으로 영화 포스터를 패러디한 사진이 화제다. 보아는 지난 21일 자신의 트위터에 ”Lol!!!!!!!! Love this fake!!!!!”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공개된 포스터 속 보아는 팜므파탈한 매력을 보여줌과 동시에 영화 속 주인공이 된 듯한 모습을 연출했다. 특히 그의 포스터 속 모습은 팔색조의 매력을
한 미모하는 중년 여배우들의 연기와 스타일 경쟁이 주말 저녁, 브라운관을 후끈 달아오르게 하고 있다. 그것도 한 드라마에서 말이다.MBC 주말드라마 ‘금나와라 뚝딱’에서는 한지혜, 이수경, 백진희 등 젊은 여성 연기자들 못지않게 이혜숙, 금보라, 최명길 등 과거 안방극장을 주름 잡던 톱 여배우들이 농익은 연기와 매력을 발산해 중년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다.
지난주 일요일 MBC 예능 ‘진짜 사나이’에는 출연진들이 새롭게 전입한 부대에 신병으로 들어가 겪는 본격적인 훈련과정이 공개됐다.김수로, 서경석, 류수영, 샘 해밍턴, 손진영, 미르 등 백마부대로 전입한 신병들은 천안함 결의대회, 영점사격 등을 거치며 조금씩 부대에 적응해 나가는 모습을 보였다. 훈련소에서 구멍병사 1호로 등극하며 모두를 불안하게 했던 외국
4월22일 롯데시네마 건대점에서 영화 ‘미나문방구’의 사업발표회가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미나문방구’로 데뷔하는 정익환 감독과 주연배우 최강희, 봉태규가 참석했다.구청 공무원에서 순식간에 아버지가 떠맡긴 문방구 주인으로 전락한 강미나역을 열연한 최강희는 영화에 대한 소감을 묻는 질문에 “과거로 돌아가고 싶다는 생각을 하지는 않지만 그래도 인생 중에 가장
4월22일 롯데시네마 건대점에서 영화 ‘미나문방구’의 사업발표회가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미나문방구’로 데뷔하는 정익환 감독과 주연배우 최강희, 봉태규가 참석했다.오락을 좋아하는 초등학교 교사로 열연한 봉태규는 “미나문방구를 촬영하기 전에는 굉장한 애연가였다”라며 “영화를 촬영하면서 어린이들과 함께하기 때문에 조심하기 위해 금연을 시작했는데 현재까지 잘
배우 유해진의 예능감이 심상치 않다. 영화계에선 확실한 존재감으로 ‘유해진식 유머코드’야 이미 흥행보증 수표지만 이 남자, 예능으로 영역을 넓히더니 ‘왜 이제야 불러줬냐’는 듯 거침없이 매력을 방출하고 있다.영화 속에서는 주로 단순무식한 조폭이나 깡패 역할로 웃음을 주었지만 실제 그는 엄청난 독서광에다 박학다식한 것으로 알려져 ‘반전 있는 남자’의 매력을
최근 야구와 축구 등 스포츠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높아지면서 남녀노소를 불문, 스포츠가 드라마 이상으로 화제가 되고 있다.특히 이들 스포츠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간판 아나운서들이 관심을 모으면서 과거 9시 뉴스 여성 앵커, 기상 캐스터들 이상의 인기를 얻고 있어 주목된다.최근에는 이들 아나운서들을 ‘여신’이란 칭호를 붙이며 이들이 입은 옷은 물론 일상생활까지
가수 손담비와 가희의 '오렌지 빛 절친 인증샷'이 화제가 되고 있다.최근 한 백화점에서 같은 오렌지 빛 입술로 꾸미는 모습이 한 온라인커뮤니티 게시판에 올라와 주목 받고 있는 것.공개된 사진은 한 백화점에서 손담비가 진행하는 뷰티 프로그램 촬영 중간에 메이크업을 고치는 모습으로, 보정이 없는 사진임에도 불구하고 빛나는 오렌지 입술로 화사한 봄기운을 뽐내
남자주인공의 보조적 역할이나 수동적 자세로 시청자들의 가슴을 답답하게 했던 여주인공들은 가라~드라마 볼 맛나게 하는 멋드러진 여주인공 캐릭터들의 탄생으로 한국 드라마의 콘텐츠가 더욱 풍요로워지고 있다. 매회 발군의 코믹 연기로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는 KBS 2TV 월화드라마 ‘직장의 신’의 미스 김(김혜수)은 그야말로 슈퍼 초 울트라 매력을 발산중이다.해
보기만 해도 웃음이 터져 나오는 호주 출신의 개그맨 샘 해밍턴이 한국의 독특한 문화인 군대 체험에 나섰다.‘아빠-어디가’로 과거 예능 강국으로의 화려한 부활을 꿈꾸는 MBC 일밤이 이번에는 ‘진짜사나이’로 승부수를 띄웠다.병영 체험에 나선 김수로, 서경석, 류수영, 손진영, 미르 등의 멤버들도 호기심을 자극하지만, 가장 눈길을 끄는 건 샘 해밍턴. 평소 한
2013 미스코리아 대회가 50일 전으로 다가왔다.6월4일 세종문화회관에서 진행되는 이번 2013 미스코리아 대회는 더욱 풍성한 볼거리와 다양한 재능을 가진 참가자들로 찾아올 예정이다.지난 4월10일 2013 미스전북대회를 시작으로 국내 예선을 시작한 2013 미스코리아 대회는 4월25일 2013 미스 서울 대회를 비롯해 국내 14개 지역과 해외 4개 지역
한국의 대표 미인을 선발하는 미스코리아 본선 대회가 두 달도 남지 않은 가운데 미스코리아 공식 협찬업체 플래티넘 주얼리 블루머(대표 김창환)에서는 2010, 2011, 2012년에 이어 2013년 미스코리아 티아라의 디자인과 제작을 진행했다.4월, 새로운 싹이 트고 꽃을 피우며 새순이 돋기 시작하는 이 계절, 새로운 봄을 맞아 블루머에서는 올 해를 대표하는
지상파 3사가 잇따라 새 일요일 예능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SBS ‘일요일이 좋다’, KBS2TV '해피선데이' MBC‘우리들의 일밤’이 각기 색다른 포맷과 아이템으로 예능 경쟁을 시작한 것. 이어 일요일 오후의 예능 강자는 누가 될 것인지에 대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지난 14일에는 MBC와 KBS가 먼저 새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MBC는 군 버라이어티
한 때 일요 예능의 왕좌를 차지했던 ‘1박 2일’은 시즌 2 시작 후 계속적인 하락세를 보였다. 2012년 하반기부터 시청률은 20% 중반을 넘지 못했다. 2013년 3월에는 10% 중반의 시청률을 보였고 김승우의 마지막 방송일 3월 3일에는 9.2%의 한자리 시청률을 나타냈다. 상대적으로 꾸준한 상승세를 보인 SBS ‘런닝맨’과 최근 열풍을 몰고 온 ‘일
2013 미스대전충남 진, 선, 미가 가려졌다.지난 4월12일 대전에 위치한 CMB 엑스포 아트홀에서는 2013 미스대전충남 선발대회가 진행됐다. 이번 대회에서는 대덕대학교 김한빛(20)이 진의 영광을 한남대학교 김경로(23), 시카고예술대학교 황주희(23)가 각각 선과 미의 영예를 차지했다.한편 4월25일에는 쉐라톤 워커힐 시어터홀에서 미스서울 본선대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