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주의 화장품 더페이스샵은 수분, 보습, 탄력 등 10가지 피부고민에 맞춘 ‘더솔루션 마스크 시트’ 10종을 선보였다.‘더솔루션 마스크’는 각각 10가지 피부 문제점을 대응하는 유효 성분을 담았으며 얇고 투명한 0.21mm 두께의 에어-핏 시트를 채택해 피부 표면에 가볍고 부드럽게 밀착된다. 회사 측은 이 시트가 우수한 공기 투과성를 지니고 있어 피부를
"고객의 재방문율이 낮다면 그것이 어떤 경우든 결국 고객의 바람을 실현하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원인은 카운슬링을 할 때부터 시작됩니다. 이제 행동을 바꿔봅시다."일본 도쿄에 있는 대형 헤어살롱 대표이자 현직 헤어디자이너 그리고 '카운슬링은「경청의 힘」으로 90%가 바뀐다'의 저자이기도 한 오노 카츠지의 한마디 한마디를 놓칠 새라 청중들은 귀를 쫑긋
베이징서 통상장관회담 및 TBT위원회 진행해상간이통관품목에 화장품 포함 '긍정적 검토'화장품 인허가 단축 건은 '의제 제안' 단계에 그쳐 대(對)중국 수출에 있어 저렴하고 간편한 경로인 해상간이통관 가능 품목에 화장품이 포함될 가능성이 생겼다. 반면 중국 당국의 까다로운 화장품 수입 인허가 절차는 당분간 개선을 기대하기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산업통상
국내 마스크팩 시장은 2014년 약 2,900억에서 지난해 20% 이상 성장했다. 헬스앤뷰티숍 올리브영에서는 마스크팩 카테고리의 성장률이 85.6%에 달했다고 한다. '1일 1마스크팩'이라는 말이 널리 퍼질 정도로 마스크팩이 일상적인 사용 품목이 된 덕분이다. 수요가 늘면서 그 기능은 하루가 다르게 진화하고 있다. 보습과 진정은 기본이고 스킨케어 기능이
모든 제품이 그러하듯 화장품 또한 품질이 좋아야 사랑받는다. 그러나 좋은 품질의 화장품이라고 해서 모두 히트하는 건 아니다. 시장에 수많은 브랜드와 제품이 존재하다보니 일단 눈에 띠어야하고 이름을 알리는 것이 중요하다. 브랜드를 홍보하고 신제품을 알리기 위한 노력이 최근엔 영상으로 집중되고 있다. 토니모리는 올 봄 시즌 주력 제품인 '더 촉촉 그린티 수분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볼로냐 화장품 박람회에서도 'K-뷰티'가 위력을 발휘했다. 코이코는 지난 18일부터 21일까지 열린 '제 49회 코스모프로프 볼로냐 미용 박람회'에서 한국 브랜드와 뷰티 제품들이 바이어를 비롯한 참관객들에게 단연 인기를 모았다고 밝혔다. 코이코는 국내 주관사로서 이번 박람회에서 공동 한국관을 설치했다.매년 이탈리아 에밀리아로마냐
333개 상장사가 주주총회를 열어 ‘슈퍼주총 데이’로 불린 18일. 주요 화장품 회사들도 이날 정기주총을 진행했다.# 아모레G, 이옥섭 전 부사장 사외이사 신규 선임 아모레퍼시픽그룹은 서울 청계천로 아모레퍼시픽 본사 강당에서 열린 제57기 정기주총을 통해 △재무제표 및 연결재무제표 △정관 일부 변경 △이사 선임 △감사위원 선임 △이사 보수한도 △감사 보수한
LG생활건강의 궁중화장품 브랜드 ‘더 히스토리 오브 후’가 올 한해 문화재청과 함께 서울의 4대 궁궐에서 ‘왕후의 사계’를 주제로 궁중문화 캠페인을 펼치기로 했다. 한국의 아름다운 궁중문화를 전파하고 4대 궁궐의 보존 및 관리를 후원한다는 취지에서다.캠페인은 매 계절별로 덕수궁, 경복궁, 창경궁, 창덕궁에서 열리며 각각 특색 있는 궁중문화 체험 프로그램을
제 아무리 귀하고 좋은 원료를 담은 화장품이라 하더라도 피부에 흡수되지 못한다면 쓸모가 없다. 그래서 화장품 업계는 유효 성분의 전달율을 높이는 기술 개발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나아가 더 많은 성분 흡수를 위해 브러시나 어플리케이터를 함께 사용하도록 유도하기도 한다. 최근에는 아예 바르는 과정 자체가 마사지가 될 수 있도록 고안된 제품도 나와 눈길을 끈
최근 ‘와인 틴트’가 히트하며 인기를 끌고 있는 자연주의 화장품 브랜드숍 라비오뜨가 첫 가맹점을 선보였다. 라비오뜨의 1호 가맹점은 부산광역시의 문화생활 중심지 광복로 패션거리에 들어섰다.40㎡ 규모의 라비오뜨 부산 광복점은 스킨케어, 메이크업, 남성, 헤어, 바디 등 다양한 카테고리별 450여 상품을 판매하며 유럽 감성의 자연의학을 모티브로 한 인테리어와
봄 성수기를 맞은 화장품·뷰티 브랜드들이 대거 세일 행사 및 이벤트에 돌입했다. 새로운 계절을 맞아 신상 화장품을 마련하거나 이너뷰티 제품 구매 계획이 있는 이들은 이들 브랜드의 프로모션을 참조하면 1석2조의 쇼핑 혜택을 누릴 수 있다. 토니모리는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최대 50%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전 품목 빅세일 행사를 실시한다. 이번 행사에서
메디포스트의 인체 제대혈 유래 줄기세포 배양액 스킨케어 브랜드 셀피움(CELLPIUM)이 미국 FDA에 OTC 기능성화장품 등록을 마쳤다. 제품 성분과 그 함량이 FDA가 정한 가이드와 안전성 기준에 모두 적합하다는 판정을 받았다는 것이다. 대상은 인체 제대혈 유래 줄기세포 배양액 원료로 만든 ‘셀로니아 CM’과 셀피움 매스티지 라인 및 프리미엄 라인 그리
클레어스코리아는 지난 11일 동대문에 문을 연 복합쇼핑공간인 현대시티아울렛에 입점했다. 클레어스코리아는 현재 오프라인 매장으로는 명동 직영점(나인컴플렉스)을 비롯해 면세점 및 드럭스토어 등에 진출해있고 아울렛은 이번이 처음이다. 현대시티아울렛 1층에 위치한 클레어스코리아 매장에선 마유를 함유한 피부 보습케어 라인인 ‘게리쏭’, 미백케어라인 ‘클라우드9’와
중국 정부의 수입 화장품 위생허가 절차는 까다롭기로 악명이 높다. 관세보다 더한 무역장벽으로서 국내 화장품 기업들이 중국 진출에 있어 가장 큰 애로사항으로 꼽고 있다. 우리 정부가 또다시 이 문제 해결을 위해 나섰지만 성과를 볼 수 있을 진 미지수란 평가다.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은 지난 16일 중국 베이징에 있는 질량감독검험검역총국 청사에서 ‘제1차
코이코는 8월 28일과 29일 양일 간 남아프리카공화국 최대 도시인 요하네스버그에서 열리는 ‘2016 프로페셔널뷰티 요하네스버그 화장품 미용 박람회’ 참가할 국내 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남아공 화장품 시장은 아프리카 시장 전체 트렌드를 가늠할 수 있는 테스트 무대로 평가받고 있다. 따라서 향후 아프리카 대륙 진출을 계획하는 한국의 화장품 기업들에게도 이번
‘제44회 중국 광동 국제 미용 화장품 전시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지난 9일부터 11일까지 중국 광저우에 위치한 파저우전시장 B, C 구역에서 열린 이번 전시회는 각 분야 및 품목별 전시관이 26개, 전체 전시면적은 26만 평방미터에 달했다.또 중국은 물론 한국과 일본, 대만, 홍콩,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등 세계 각국의 화장품·뷰티기업 3,800여
곧 있으면 산과 들 그리고 도심의 화단에도 꽃이 만발할 것이다. 꽃이 피어야 비로소 긴 겨울이 끝났음이 실감날 터. 꽃은 화사한 그 모습도 압권이지만 달콤하고 은은한 향기로도 사람들을 매혹케 한다. 최근 화장품 시장에는 봄을 재촉하는, 봄과 어울리는 꽃향기를 품은 바디 제품들이 잇따라 출시되고 있다. 에이블씨엔씨의 브랜드숍 미샤는 봄맞이 특별 기획 시리즈로
파코메리가 황후의 아름다움과 고귀한 피부를 탐내는 여성들을 겨냥한 프리미엄 한방 화장품을 내놨다. 고대로부터 내려온 황실여인들의 비밀스런 동충하초 피부 비책에 첨단 바이오 기술을 접목시켜 천년황후의 절대적 아름다움을 재현했다는 ‘경성후(傾城后) 코디세핀 3.0 화이트닝 크림’을 선보인 것.파코메리는 세계 3대 명약으로 손꼽히는 동충하초를 바이오 저온 발효기
토니모리가 찰떡궁합 방송 진행으로 나란히 인기 상종가인 김성주와 안정환을 봄 주력제품 ‘더 촉촉 그린티 수분크림’ 모델로 발탁했다.토니모리의 새 얼굴로 선정된 김성주와 안정환은 MBC 예능프로그램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 ‘안느와 김느’란 닉네임으로 출연해 남다른 입담과 예능감으로 대세로 떠올랐고 여러 방송 프로그램에서도 함께 활약하고 있다.10여년 만에
브랜드숍 유통의 오랜 맞수인 더페이스샵과 미샤가 캐릭터 콜라보레이션 화장품으로 한판 붙었다. 마침 두 브랜드가 손잡은 곳이 IT업계의 맞수 카카오와 네이버의 메신저 캐릭터다.더페이스샵은 카카오프렌즈 캐릭터를, 미샤는 라인프렌즈 캐릭터를 각각 앞세운 화장품으로 여심 공략에 나선 것이다. 그렇지 않아도 인지도와 인기가 높은 캐릭터들인데다 앙증맞은 매력을 한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