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연시 홈파티족을 위한 ‘향기 스타일링’ 아이템 연말을 맞아 각종 모임으로 거리가 북적거리고 있다. 최근에는 번잡한 시내 유흥가를 피해 집으로 가까운 지인들을 초대해 모임을 즐기는 홈파티족(族)들이 늘고 있다. 홈파티는 남의 시선을 신경 쓰지 않고 편하게 즐길 수 있는데다 서로 간의 친밀도를 한층 높일 수 있다는 점에서 선호되고 있다.비용도 그리 많이 들
토니모리, 마카오 세나도광장에 플래그십스토어로얄스킨, 싱가포르 오차드 거리에 현지 첫 매장 중국의 특별행정구 가운데 하나인 마카오에 토니모리가 지난 7일 첫 매장을 냈다. 플래그십스토어 형태의 토니모리 마카오 1호점은 마카오의 중심상권으로서 현지인은 물론 관광객들도 많이 찾는 세나도광장(산마루) 중앙거리에 들어섰다.이 매장은 플래그십스토어답게 2층 외관에
라벨영·듀이트리·한국존슨앤드존슨·오제끄·홀리카 홀리카2015년도 이제 보름 정도 밖에 남지 않았다. 연말이 되면 지나는 해를 돌아보고 주변을 둘러보며 왠지 인심도 후해지는 법. 화장품업계 또한 감사의 마음을 담아 올해를 마감하는 이벤트에 저마다 나섰다. 라벨영화장품은 27일까지 브랜드의 인기 제품들을 최대 60%까지 할인해주는 파격 행사를 실시한다. 라벨영
배우 이민호와 그의 소속사 스타하우스엔터테인먼트가 중국 콘서트 개최는 확정된 사실이 아니라며 티켓 판매와 관련해 사기 주의보를 발령했다. 확정되지도 않은 콘서트 개최 소문이 돌면서 정체불명의 티켓이 웃돈에 팔리고 있다는 소식 때문이다.스타하우스엔터테인먼트 측에 따르면 이민호는 내년 1월 16일에 한국에서, 이어 25일에는 일본에서 각각 단독 토크 콘서트 ‘
코코스랩이 어린이들에게 인기가 많은 캐릭터로 디자인한 국내 화장품을 앞세워 해외시장에 진출한다. ‘헬로키티 바세린 크림’ ‘로보카 폴리 바세린 크림’ ‘뽀로로 카렌듈라 크림’ 등 3개 제품의 해외 총판권을 획득, ‘K-뷰티’ 열풍의 진원지인 중국시장부터 공략한다는 전략이다.코코스랩은 화장품 기획 및 개발, 생산, 유통 그리고 마케팅까지 책임지는 토털 원스톱
인증 기준 규정한 시행규칙 제정 마무리 단계제주산 화장품 경쟁력 배가하는 계기로 기대도내 연구·생산 인프라 및 실효성 확보 방안 과제로 떠올라 제주특별자치도에서 생산된 원료와 시설을 기반으로 생산하는 화장품에 대해 ‘제주산’임을 인증해주는 제도가 이르면 내년 1월부터 시범 운영될 것으로 보인다.제주 화장품 인증제도는 지난달 4일 제주도의회 본회의를 통과한
벨포트·미샤·DHC·케이홀스튜디오 등 기획전 및 세일 행사 진행 뷰티 멀티스토어 벨포트는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오는 31일까지 10여개 인기 브랜드를 최대 50% 할인판매하고 기프트 세트와 홀리데이 리미티드 에디션 등을 특가에 판매하는 ‘2015 크리스마스 특별 기획전’을 진행한다.먼저 벨포트 입점 브랜드 가운데 하나인 헝가리 부다페스트 발효 온천수 브랜
엘앤피코스메틱·보령메디앙스, 인천 남동구와 충남 예산에 각각 물류센터 오픈 화장품기업들이 잇따라 물류센터 확보에 나서고 있다. ‘K-뷰티’ 열풍과 함께 한국산 화장품을 찾는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하면서 원활한 제품공급 역량이 주요한 경쟁력으로 떠올랐기 때문이다.엘앤피코스메틱의 마스크팩 브랜드 메디힐은 지난 11일 인천광역시 남동구에 통합 물류센터를 오픈했다
롭스, ‘사랑의 트리플 할인쿠폰’ 프로모션올리브영, ‘스마트 영수증’ 서비스 롯데의 헬스앤뷰티 스토어 롭스(LOHB’s)는 엘포인트(L.POINT)와 함께 사랑의 트리플 할인쿠폰 행사를 진행한다. 27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할인쿠폰과 적립을 비롯한 다양한 혜택을 동시에 누릴 수 있다. 먼저 제품 구매금액이 3만원 이상이면 5000원 할인쿠폰을 증정한다
오리진스 '플랜트스크립션 안티에이징 세럼 세트'- 야노게이시스 나무 추출물의 피부 탄력 개선 효과- '플랜트스크립션 리프팅 세럼 · 클렌저 · 트리트먼트 로션 · 리프팅 크림 · 아이크림, 한정판 파우치’로 구성코스메 데코르테 'AQMW 크리스마스 메이크업 코프레 IV'- 네덜란드 디자이너의 '마르셀 원더스'가 보내는 러브레터 컨셉의 패키지-
‘K-뷰티’ 열풍 덕에 올 한해 나 홀로 호황을 누린 화장품업계가 장래를 향해 눈을 돌리고 있다. 회사의 미래를 위해 직원들에게 애사심을 부여하고 업무 역량을 강화하는데 투자를 아끼지 않고 있는 것이다. 여기에는 당장의 시장개척과 영업도 중요하지만 회사의 가장 큰 자산은 결국 ‘사람’이라는 당위가 배경에 깔려있다. 홈쇼핑 방송 누적 판매액이 1,200억원을
‘제주천연향장산업대전’ 주관사 누리커뮤니케이션 행사 결과보고서 공개아이디어 돋보이는 신제품에 소비자와 바이어들 관심中 SNS 기반 웨이샹, 신속한 구매결정 및 계약으로 현장 분위기 이끌어위생허가 등 준비 미흡으로 대규모 계약 놓친 아쉬움도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제품에 시장은 반응하며 중소기업들은 대중국 수출경로로 웨이상을 주목할 필요가 있다”지난달 20일부
화장품이 수출 효자상품으로 거듭난 가운데 올해 ‘무역의 날’의 주역으로 ‘K-뷰티’가 중심에 섰다.불과 몇 년 전까지 화장품은 만성적인 무역역조 품목이었다. 식품의약품안전처 자료에 따르면 화장품이 처음으로 무역흑자를 기록한 해는 2012년이다. 당시 연간 화장품 수출액은 10억670만 달러, 수입액은 9억7,774만 달러로 흑자 규모는 8,926만 달러다.
유쎌, 인체적용시험 결과 공개…1회 사용만으로도 피부 등고선 변화 유쎌이 개발한 ‘건조 바이오 셀룰로오스 시트’가 리프팅 효과를 지니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섬유질이 주성분인 바이오 셀룰로오스는 물 흡수와 유기물 흡착, 금속이온 흡착 및 겔 형성과 같은 생리작용이 뛰어나다. 때문에 다양한 산업군에서 높은 활용가치를 인정받고 있으며 화장품업계에서
LG생활건강이 파트너숍 개념으로 전개하는 화장품 멀티 브랜드숍 ‘보떼(BEAUTE)’가 이원화 체제로 운영될 전망이다.보떼는 LG생활건강이 지난 10월 새로운 멀티 브랜드숍 ‘투마루(TOMARU)’를 론칭하면서 진로가 불분명해졌다. 수년 째 지지부진한 매출 추이를 보이고 있던 차에 컨셉과 브랜드를 일부 공유하는 투마루가 출현하면서 더욱 입지가 애매해진 것이
네이처리퍼블릭, 명동 입구 ‘명동월드점’ 대형 루미나리에 설치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상권인 서울의 명동거리가 화려하면서도 운치 있는 조명 꽃으로 장식됐다.화장품 브랜드숍 네이처리퍼블릭이 연말연시를 맞아 국내 최고 공시지가 땅에 위치한 플래그십스토어 ‘명동월드점’ 외부에 무수한 LED 조명을 활용한 대형 루미나리에를 선보인 것.이번 명동월드점 루미나리에는 ‘하
최근 소비자들이 화장품 구매선택에 있어 중요한 기준으로 삼는 요소들이 있다. ‘안전한’ ‘자극이 적은’ ‘순한’ 등이 그것이다. 이에 발맞춰 화장품업계서는 음식이나 다름없다는 이른바 ‘푸드 화장품’을 쏟아내고 있다.화장품은 엄선된 화학 성분으로 제조된다는 기존의 편견을 깨고 실제 식품용 성분과 가공법을 사용한 제품들, 텍스처를 실제 음식처럼 만든 제품들이
‘마스크 인 더 월드’ 시리즈 출시… 첫 제품으로 탈춤 소재의 한국편 선보여 토니모리는 마스크 한 장으로 각국의 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마스크 인 더 월드(Mask in the world)’를 출시했다. 첫 제품은 한국편이다. 신명 나는 우리 전통문화인 탈춤을 소재 삼은 하회양반탈과 하회각시탈 디자인으로 한국의 정취를 느낄 수 있도록 했다.토
상장·등록 화장품 19개사 총 매출에서 상위 2개 비중이 80%영업이익과 순이익 비중은 90%에 육박갈수록 심화되는 과점 구조가 화장품산업의 미래 위협건강한 시장 생태계 위해 ‘항아리 구조’로 변모해야 국내 최대 화장품 기업인 아모레퍼시픽그룹은 올 3분기까지 4조2,036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이는 유가증권 및 코스닥 시장에 상장·등록된 화장품 관련 기업
1995년 첫 방송 이래 지난 20년 동안 홈쇼핑은 연간 14조원 규모의 유통으로 커졌다. 화장품산업에서도 홈쇼핑의 가치와 비중은 크다. 고수수료율과 과한 패키지 판매 관행으로 인해 이익을 남기기 힘든 유통으로 꼽히지만 단시간에 폭발적인 매출 외형을 기록할 수 있고 전파를 탐으로써 얻게 되는 무형의 홍보효과도 만만치 않기 때문이다.홈쇼핑 방송사 입장에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