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니모리는 최근 새로운 모델로 선정한 중국인 스타 진학동(천쉐둥)이 오는 16일 광고 촬영 차 한국을 방문한다고 밝혔다.진학동은 이번 한국 방문 일정 동안 우선 토니모리 포스터 광고 촬영을 진행하고 서울 명동 쇼핑가도 나들이 할 예정이다. ‘K-뷰티의 메카’ 명동에서 한류 문화와 한국산 화장품의 인기를 제대로 느껴볼 계획이란 설명. 토니모리 측은 진학동이
라비오뜨·듀이트리·빌리프 등 크림 테마 프로모션 ‘눈길’ 피부가 쉽게 메마르고 푸석해지는 겨울이 목전에 왔다. 긴 겨울을 나려면 차가운 바람과 건조한 대기로부터 피부를 보호하고 영양을 공급해 줄 크림 하나는 확실히 준비해 둬야 한다. 이에 화장품 브랜드들이 크림을 테마로 한 흥미로운 이벤트를 펼치고 있다.자연주의 화장품 브랜드 라비오뜨는 건조하고 쌀쌀한 날
최고의 화장 전문가를 자처하는 메이크업 아티스트들이 잇따라 자신의 브랜드를 론칭했다. 1세대 메이크업 아티스트로 잘 알려진 정샘물과 100만 명의 팔로워를 확보하고 있는 SNS의 스타 메이크업 아티스트 포니가 그 주인공이다.이들의 시장 진출과 때를 같이 해 같은 메이크업 아티스트이면서 사업가론 선배인 조성아의 브랜드에서도 신제품을 내놨다. 더 이상 메이크업
웹 서핑을 하다 보면 불쑥 생겼다 사라지는 팝업창. 이같은 특성에 착안해 ‘팝업(pop-up) 스토어’란 명칭이 붙은 임시 매장이 유통가에서 꾸준히 인기다. 유동인구가 많은 핵심상권이나 대형 유통망 내에 등장해 한정된 기간 동안에만 운영되는 팝업 스토어는 신제품이나 주력 아이템을 홍보·판매하려는 목적을 띠고 있다.화장품 업계에서도 팝업 스토어 오픈 소식이
해외전시회 한국관 주관사인 코이코(KOECO)는 11일부터 13일까지 홍콩 컨벤션&익스히비션 센터에서 열린 ‘2015 코스모프로프 아시아 홍콩 화장품 미용 박람회’에 구성한 한국공동관에 많은 해외 바이어들이 찾아와 상담을 진행하고 수출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1996년에 처음 개최된 홍콩 코스모프로프는 매년 빠르게 성장하고 있으며 20회째인 올해는 81,50
소송 끝내는 아모레·LG, ‘쿠션 화장품은 우리끼리’ 합의에 업계 반응 냉랭 쿠션 화장품을 놓고 2012년부터 최근까지 3년여에 걸쳐 법정싸움을 벌여 온 LG생활건강과 아모레퍼시픽이 분쟁 종결을 선언했다. 각자 보유하고 있는 화장품 및 생활용품 분야의 등록특허에 관해 상호 통상실시권 허여 계약을 체결하고 관련 소송을 서로 취하하기로 한 것이다.이번 계약에
미샤, 더페이스샵, 토니모리 등 시중 화장품 브랜드숍들이 앞 다퉈 세일 행사를 시작하며 고객 끌어모으기에 나섰다.미샤는 할인과 함께 판매수익금 일부를 유니세프에 기부하는 뜻 깊은 행사를 마련했고 더페이스샵은 대학수학능력시험을 마친 수험생들에게 추가 혜택을 주기로 했다. 토니모리 역시 그간 피부에 신경 쓸 틈 없이 공부에만 매달려온 수험생들의 노고를 위로해
중국 화장품시장 공략을 위한 국내 중소 화장품기업들의 소재가 다양화되고 있다. 파코메리는 한방 원료에 바이오 기술을 결합한 이른바 ‘한방 코스메슈티컬’이, 메디포스트는 줄기세포 배앙액을 핵심 원료로 한 화장품이 중국 수출을 목전에 두고 있다. 초초스팩토리는 조성아 대표의 오랜 K-뷰티 히스토리가 신시장 개척의 무기다. 파코메리는 자체 개발한 한방화장품들이
메이포레·파시·라벨영·코코스랩 등 각종 박람회와 대회서 집중 조명규모는 작아도 역량은 짱짱하다. 국내 화장품·뷰티 중소기업들이 국내외 각종 행사서 숨은 실력을 드러내며 주인공으로 대접받고 있다. 화장품 OEM·ODM 전문기업 메이포레는 지난달 열린 ‘2015 오송화장품뷰티세계박람회’ 개막식 무대의 주역으로 우뚝 섰다. 중국 내 수출 전문회사인 정성무역과 무
‘에이버리 by 벨포트’ 모델 발탁 뷰티 멀티스토어 벨포트는 가수 겸 배우 이승기를 화장품 브랜드 ‘에이버리(Avery) by 벨포트’의 전속모델로 발탁했다고 밝혔다.이승기는 철저한 자기관리와 신뢰감 있는 이미지로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이같은 밝고 건강한 이미지가 모델로서 소비자에게 신뢰를 주고 화장품 품질의 진정성을 강조하는 브랜드 철학과도 맞
24일과 25일, 에드워드 권 셰프의 ‘크리스마스 탑셰프 페스타’ 개최 별 일 없어도 왠지 모르게 설레는 크리스마스. 여기에 유명 셰프가 제공하는 정찬과 낭만 가득한 콘서트까지 즐길 수 있다면?다가오는 올해 크리스마스에는 사상 처음으로 셰프와 다양한 장르의 가수들이 함께 하는 콜라보레이션 디너쇼가 열린다. 셰프테이너계의 선구자인 에드워드 권 셰프가 오는 1
지난 7월 유가증권시장 상장과 함께 글로벌 화장품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토니모리가 신임 사장 및 부사장을 맞아들였다.신임 양창수 사장은 고려대학교 농업경제학과를 졸업했으며 아모레퍼시픽에서 백화점 사업부장 및 상무를 거쳐 에뛰드하우스 대표이사 및 아모레퍼시픽 마케팅 담당 부사장을 역임한 마케팅 전문가다. 2014년 말까지 신세계 인터내셔널의 프리미엄
11월 20일부터 3일간 제주시민복지타운서 ‘제주천연향장산업대전’국내외 90개사의 전시·판매 부스 및 다양한 포럼·컨퍼러스 눈길중국 대형 바이어 및 웨이신, 미용인들을 대거 방한 예고방문객들을 위한 체험 프로그램도 다채로워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다양한 생물자원을 보존하고 있는 제주에서 대규모 뷰티 이벤트가 열린다. 오는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제주시민복
주간코스메틱 광고국 김흥범 국장의 빙부 정만권님이 7일 오전 별세했다. 고인의 빈소는 서울시 노원구 하계1동 노원 을지병원 장례식장 8호실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9일(월) 엄수될 예정이다.
화장품업계에 연중 이벤트와 할인행사가 일상화된 지 오래지만 쉽게 보기 드문 독특한 테마와 기획이라면 한 번 더 눈길이 가기 마련이다. 더바디샵은 1년에 딱 두 번, 그것도 각각 이틀 씩만 실시하는 멤버십 데이에 돌입했다. 원페이스는 다가오는 17일이 ‘순국선열의 날’임에 착안한 프로모션을 마련했다.키엘은 뉴욕시가 지정한 '키엘의 날'을 맞아 뉴욕 왕복
겨울철에는 대기 자체가 건조한 데다 난방기를 가동하는 탓에 피부의 유수분 균형이 무너지기 십상이다. 그만큼 특별한 보습케어가 필요하기 마련인데 마스크 시트 팩은 간편하고 쉽게 사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더욱 요긴하다. 최근에는 시트와 앰플액 성분을 강화해 보습효과와 기능성을 높인 마스크 시트 팩이 다양하게 출시돼 눈길을 끈다.마스크 시트를 고를 때 가장 먼저
부담 없이 구매해 얼굴 위에 척 올려놓기만 하면 하루의 스킨케어를 마무리한 듯 뿌듯함을 느낄 수 있는 마스크팩. 이처럼 뛰어난 ‘가성비’ 덕에 국내외를 막론하고 그 인기가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수요가 증가한 만큼 공급 또한 많아지면서 마스크팩의 소재와 성분, 기능은 하루가 다르게 진화하고 있다. 최근에는 다자인적 차별화가 경쟁의 핵심요소로 떠오르는 추세.
올 시즌 신제품 ‘다양한 향취와 식용 원료’ 앞세워 시장 공략 날씨가 추워지고 대기가 건조해지고 있다. 바디케어 제품이 반드시 필요한 계절이 온 것이다. 과거 바디케어 제품들은 일반 스킨케어에 비해 제품 라인이 단순하고 각 아이템마다 두드러진 차별화 요소가 별로 없었다. 하지만 요즘은 상황이 다르다. 얼굴용 제품 못지않게 다양한 제품 성분과 콘셉트로 소비자
지난해 국내 후원방문판매 시장 규모가 2조8,283억원으로 2013년의 2조321억원보다 39.2%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후원방문판매란 2012년 8월 방문판매법 전면 개정을 통해 새롭게 규정된 업태로, 방문판매와 다단계판매의 요소를 모두 갖추고 있으되 판매원 자신과 직하위 판매원 실적에만 수당을 지급하는 판매형태를 말한다.신고제인 방문판매업과 달리 후원
한국의 화장품기업들에게 한국보다 더 큰 시장으로 자리매김한 중국. 중국 소비자들을 겨냥한 한류스타 모델 바람에 이어 이제 아예 중국인이 국내 화장품 브랜드 모델로 속속 등장하고 있다. 토니모리는 중국 내 떠오르는 스타로 주목받고 있는 진학동(천쉐둥)을 새 모델로 낙점했다. 토니모리는 중국의 베이징과 상하이에 6개의 매장을 연이어 오픈하고 칭다오에 현지법인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