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에서 온 비건 뷰티 브랜드, 연중 최대 규모 할인

사진제공=수퍼에그 / 블랙프라이데이 프로모션 이미지
사진제공=수퍼에그 / 블랙프라이데이 프로모션 이미지

[뷰티한국 정세희 인턴기자] 비건 스킨케어 브랜드 수퍼에그(SUPEREGG)가 국내 첫 블랙프라이데이 프로모션을 열고 전 제품을 최대 60% 할인된 가격으로 선보인다.

뉴욕에서 탄생한 수퍼에그는 ‘홀리스틱 웰니스(Holistic Wellness)’ 철학 아래, 식물성 원료로 달걀의 주요 영양소를 구현한 독자적 비건 포뮬러를 기반으로 한 클린뷰티 브랜드다.

이번 블랙프라이데이 프로모션은 수퍼에그가 국내 고객과 함께하는 첫 대규모 할인 행사로, 평소 ‘노 세일(No-Sale)’ 정책을 유지해온 브랜드가 더 많은 고객에게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품을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행사는 11월 21일부터 12월 1일까지 수퍼에그 공식 온라인몰과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오프라인에서는 현대백화점의 클린뷰티 편집숍 ‘비클린(Be Clean)’에서 동시에 진행된다.

이번 프로모션에는 대표 제품인 ‘인피니트레이어스 립케어’와 ‘디스모먼트 핸드케어’ 등 스테디셀러 라인업도 포함된다. 인피니트레이어스 립케어는 입술을 하나의 피부층으로 보고 설계된 제품으로, 풍부한 영양을 부드럽게 전달해 오버나이트 립 마스크로도 사용할 수 있다. 디스모먼트 핸드케어는 자연 아로마 향을 담아 손의 보습을 돕는 제품으로, 달걀 형태의 시그니처 용기가 특징이다.

수퍼에그 설립자이자 에스테티션인 에리카 최(Erica Choi)는 “수퍼에그는 외면의 아름다움뿐 아니라 신체와 마음의 균형을 함께 제안하는 ‘홀리스틱 웰니스 뷰티’를 지향한다”며 “첫 블랙프라이데이 프로모션을 통해 더 많은 고객이 수퍼에그의 철학과 가치를 경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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