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자의 숍을 찾는 직장인들은 과도한 업무 스트레스로 인한 뒷목의 뻣뻣함, 두통, 어깨 통증을 호소하는 경우가 상당히 많은 편이다.피부관리실에서 일반적으로 시행하고 있는 매뉴얼테크닉 만으로 이러한 원인을 해결하기에는 다소 부족함이 있다. 이에 필자는 스트레스로 인해 생긴 문제점들은 헤드테라피를 통해 개선시키고 있으며 상당수 효과를 보고 있다.문제 부위인 목이
◇ 홍익인간 실천의 첫 단계... 관용(寬容)과 포용(包容), 용서(容恕)에는 모두 얼굴 용(容)자가 있다. 인생은 마치 전쟁과 같다. 치열한 경쟁사회에서 살아남아야 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진정한 승리는 홍익인간 정신, 즉 나만 살겠다는 것이 아닌, 너와 내가 함께 살아가겠다는 공동체의식을 가진 사람만이 차지한다는 것이 역사다.그러기 위해서는 나를 내려놓아
'홀리즘 자연요법'으로 똑똑하고 건강한 2세와의 만남을 준비하자. 임신전, 임신중, 산후 시기를 어떻게 하면 보다 더 현명하게 관리할 수 있을까. #임신 전 베이비 플랜사람에게는 중요한 에너지 포인트가 3가지 있다. 유전적 에너지, 영양 에너지, 우주 에너지가 바로 그것. 이렇게 3가지 에너지의 밸런스는 우리 삶에 매우 중요한 작용을 한다.자녀를 1~2
관장, 내진, 면도는 출산 시 3대 굴욕으로 일컬을 만큼 임산부들이 웬만하면 피하고 싶고 두려워하는 부분이다.이중 관장과 내진이 '출산을 위해 피할 수 없는 부분'이라면 면도는 임신 중 사전 왁싱을 통해 충분히 피할 수 있는 부분으로 차이를 둔다. 이런 이유 때문인지 최근에는 '임산부 브라질리언 왁싱'이 새로운 출산 트렌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모습이
◇“나보다 먼저 남을 생각하는 기업문화!”... 그것이 바로 필자가 추구하는 홍익인간주식회사의 실천 강령이다. 풍찬노숙(風餐露宿)으로 중국 대륙을 횡단하며 항일 독립운동을 펼쳤던 백범 김구(白凡 金九. 1876~1949) 선생의 대한독립 국가 건설의 꿈은, 놀랍게도 문화강국이었다.53세 때인 1929년, 상해 임시정부에서 쓴 백범일지(白凡逸志) 일부를 인용
정근명리학회 홍득 선생의 명리학 칼럼 갑오년(2014년)과 을미년(2015년)은 큰 사건·사고가 나라의 경제를 뒤흔들 정도로 강력한 여파를 남겼다. '푸른말(청마)의 해' 갑오년에는 금(金)과 수(水)의 기운이 없던 해(年)였다. 즉 냉철함과 이성적 판단, 조심성이 없었다. 아니나 다를까 세월호 참사라는 대형사고가 온 나라에 충격을 줬다.을미년은 목과
◇ 네트워킹 인간을 원한다면 힘없는 자의 가방을 들고 함께 걷는 ‘가방모찌’가 돼 보라 지난해 11월부터 한 케이블TV에서 방송중인 이 공전의 히트를 치고 있다고 한다. 20%를 육박하는 시청률은 케이블TV 드라마로서는 역대 최고 수준이라는 것이다.당시 어렵고 힘들게 살았던 우리들의 자화상을 마치 오늘처럼 되살려 놓은 리얼함에 사람들이
아기의 면역력을 높이고 엄마와의 정서적 교감을 증폭시키는 등 여러 가지 장점이 있는 '모유수유'는 엄마라면 꼭 해야 하는 '필수과정'이다.특히 최근 산모들 사이에서는 모유수유의 장점이 널리 알려지면서 '완모(완전 모유수유의 줄임말)'에 대한 압박감이 더욱 강해지고 있는 모습이다.일반적으로 모유는 면역물질과 항체가 풍부해 감염 질환의 발생을 현저히
정초가 되면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라고 인사를 한다. 그 복은 홍익인간(弘益人間)을 향한 복이다. 그것이 한국의 공동체적 문화 사상이자 한국인의 정서였다. 당신이 많은 복을 받아 행복을 누리시고, 또한 그 복과 행복을 널리 세상에 되돌려 주라는 사명감의 표현인 것이다.그렇게 우리 민족이 새해에 기원해온 복은 크게 보면 건강(健康)과 재물(財物)이었다.
얼굴의 탄력을 위해 안티에이징 관리, 보톡스, 메조테라피, 레이저, 필러, 히아루론 등 시술이 많이 사용되고 있다. 피부처짐이 눈에 보이는 40~50대 여성들이 주요 시술 대상이였던 과거의 모습과 달리 요즘은 10대와 20대 층에서도 더욱 탄력적으로 보이기 위해 보톡스나 레이저 시술을 하고 피부관리실을 찾는 등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모습을 남녀 불문하
딸아이의 중학교 1학년 때 일이다.불어난 체중을 고민하던 차에 당시 다이어트로 유명한 H사의 건강식품을 소개 받은 적이 있었다. 하루 한 끼는 밥을 먹고 두 끼는 콩으로 만든 단백질 제품을 물에 타서 다른 여러 가지 비타민 제품과 함께 먹는 방법이었다.아이는 한참 사춘기 때라 체중을 줄이고자 하는 마음이 컸던지 먹기 싫어하면서도 주는 대로 잘 받아먹었다.
이제 2016년을 맞는다. 새해 새아침에 새로운 마음가짐을 다잡을 때다. 그러기 위해 ‘마인드 컨트롤’할 수 있는 책 한권을 읽어보는 것은 어떨까?필자는 최근 한 출판사가 펴낸 『단숨에 이해하는 군주론』(김경준著)이라는 책에 주목하고 있다. 여기서 말하는 군주론(君主論)은 바로 ‘마키아벨리의 군주론’이다.이탈리아의 영주국이었던 피렌체공화국 사람인 마키아벨리
'생체에너지' 동안관리 프로그램콜라겐 생성 촉진해 피부 노화 해결현대는 100세 시대로, 평균연령이 점점 높아지면서 외모에 대한 관심도 많아지고 있다. 특히 동안피부나 동안얼굴이 대세로 자리매김을 한지가 이미 오래됐다.피부의 경우 나이가 들수록 점점 주름이 생기는 등 노화 현상이 가장 두드러지게 나타나는 곳인 만큼 무엇보다도 꾸준한 관리가 필요하다. 피
쌀쌀한 날씨에도 짧은 미니스커트를 입고 싶은 것이 여자의 로망이지만 건강에는 '적신호'다.얼마 전 상담을 진행한 고3 수험생은 "다리가 자주 붓고 엉덩이와 허벅지에 살이 찌면서 셀룰라이트가 생겼으며 오래 앉아 있으면 다리가 뻐근해지면서 발까지 냉해진다"는 고민을 했다.셀룰라이트란 지방조직 비대에 의한 순환장애로 지방축적 현상이 악화되는 일종의 울퉁불
크리스마스 며칠 전이었던 지난 19일, 일본에서는 크리스마스와 그런 분위기를 반대하는 시위가 벌어져 눈길을 끌었다.그들이 외친 구호는 ‘크리스마스 분쇄!’와 ‘연애 자본주의 반대!’ 등이었다. 소위 ‘혁명적 비인기 동맹’이라는 단체 소속 남성회원 20여 명이 도쿄 시부야 거리에서 시위행진을 벌인 것이다.이들의 주장은 “크리스마스는 자본주의의 음모이며 독신자
수유와 육아로 인한 골반 변형 유의해야…산전·산후관리 전문 에스테틱숍에 방문하는 고객들이 가장 많이 하는 질문은 산후관리의 효과적인 시기와 마사지를 받는 주기에 관한 내용이다.전문적인 산후 마사지는 출산 후 경과 시기에 따라 산후 6~8주까지 진행되는 '산욕기관리'와 산후 6~8주 이후에 진행하는 골반교정 등 골반관리를 중심으로 한 '산후
2015년 12월, 한 해를 마무리하는 이 시기가 오면 떠나보내는 시간에 대한 아쉬움과 '열심히 살아왔다'는 뿌듯함 그리고 새로운 한 해에 대한 설렘으로 만감이 교차한다.추운 겨울을 보내며 '일 년 내내 봄이였으면, 가을이였으면…' 하는 어린아이와 같은 생각을 해보기도 하지만 '추운 겨울을 통해 만물은 다시 소생할 준비를 하고 있다는
피부 전문가로서 가장 보람을 느끼는 순간은 테라피 후 만족스러워하는 고객의 모습을 보았을 때다.필자는 현장에서 고객 케어를 직접 담당하고 있는 실무형 피부 전문가다. 현장에서 직접 고객의 피부를 만지는 전문가이다 보니 '내면이 건강해야 아름다워진다'는 지극히 평범한 이론이 '가장 중요한 사실'이라는 것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건강한 아름다움'
최근 정치권이 요동을 치고 있다. 육룡(六龍)이 아니라, 길 잃은 육십룡(六十龍)이 여의도를 나는 판국이다. 내년 4월에 치러질 총선을 앞두고 새판 짜기에 나서려는 모습이지만, 민생입법은 외면한 채 계파싸움에만 연연하고 있다는 국민들의 시선이 곱지 않다.그래서 그런지 요즘 ‘육룡이 나르샤’라는 TV드라마가 시중의 화제가 되고 있다고 한다.여말(麗末) 선초(
우리는 '지구'라는 커다란 자궁 안에서 지구가 주는 모든 것에 의존해서 살 수밖에 없는 태아와 같은 존재다. 지구의 생태계 문제는 결국 '나의 이야기', 나아가 '우리 가족의 문제' 그리고 앞으로 '이 땅에 태어날 우리 아이들의 문제'로 연결된다.얼마 전 모 방송사에서 제작한 '모유 잔혹사'란 프로그램이 모유를 수유하고 있는 많은 엄마들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