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한국 최지흥 기자]최근 편집숍으로 새롭게 옷을 갈아 입고 있는 아모레퍼시픽 공식 온라인 쇼핑몰인 ‘AP mall’의 첫 타사 브랜드가 소개되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한류 화장품 브랜드로 유명한 ‘클레어스(dear, klairs)’가 AP몰에 타사 스킨케어 브랜드로는 최초로 입성한 것.클레어스는 뷰티 브랜드•콘텐츠 개발 기업 위시컴퍼니의 스킨케어
[뷰티한국 최지흥 기자]견미리 화장품이 애경산업의 홍대시대 서막을 열었다.배우 견미리 화장품으로 유명한 애경산업의 대표 화장품 브랜드 ‘AGE 20’s’(에이지투웨니스)가 애경 산업의 ‘AEKYUNG Signature Zone’(애경 시그니처 존) 오픈 선봉에 선 것.영문 ‘Signature’의 의미처럼 애경산업의 다양한 특징을 엿볼 수 있는 공간인 애경
[뷰티한국 최지흥 기자]“여러분에게 지난 10년간의 두피 연구 성과를 소개합니다”아모레퍼시픽의 한방 샴푸 브랜드 려(呂)가 브랜드 론칭 10주년을 기념해 지난 27일 서울 용산구 소재 아모레퍼시픽 본사에서 ‘두피과학 컨퍼런스’를 개최했다.이 자리에는 국내 미디어 및 중국, 대만 미디어와 아모레퍼시픽 임직원 등 약 100여명이 참석했다. 또한 려(呂)의 모델
[뷰티한국 최지흥 기자]대한화장품산업연구원이 주관하는 ‘3회 화장품 수출 활성화 지원 세미나’가 오는 9월 7일 양재동 aT센터 창조룸에서 개최된다.이번 세미나는 2018년 테마인 글로벌 이커머스(e-commerce) 시장에 대한 정보 제공 세미나로 기획되었으며 온라인 채널 소개(1회)와 입점 방법(2회)에 이어 온라인 마케팅 활용 전략(3회)에 대해 소개
[뷰티한국 최지흥 기자]다국적 브랜드가 대부분을 차지할 만큼 수입브랜드 선호현상이 강한 멕시코 화장품 시장에서 로컬 브랜드들이 혁신 제품에서 경쟁력을 찾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대한화장품산업연구원이 발표한 멕시코 화장품 시장 현황을 보면 2017년 멕시코 화장품 수입 1위는 미국으로 39.29%의 점유율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보다 1.46% 감소한 수치이지
[뷰티한국 최지흥 기자]국내 화장품 제조 기술의 발전으로 차별화된 성분과 기능을 넘어 독특한 패키지 디자인에서 차별화를 찾는 사례가 늘고 있는 가운데 콜라보레이션이 아닌 자신들만의 디자인으로 승부에 나선 화장품들이 있어 주목된다.유명 캐릭터나 스타, 타 업종과의 콜라보레이션으로 차별화를 꾀하던 방식을 넘어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대표하는 디자인과 기존 타사 제
[뷰티한국 최지흥 기자]아모레퍼시픽 두피과학연구소가 한방 프리미엄 샴푸 브랜드 려(呂)와 함께 지난 45년 간의 두피 모발 연구사를 정리한 ‘두피과학보고서’를 발간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이번 보고서는 1973년 아모레퍼시픽 최초의 한방 샴푸인 ‘진생삼미’ 출시 이후 45년 간 두피 모발 연구를 이어온 아모레퍼시픽 두피과학연구소의 연구 역사와 성과, 탈모 증
[뷰티한국 최지흥 기자]B급 감성 화장품 광고가 재미있는 어필로 소비자들의 마음을 흔들고 있다.대세 스타들의 전유물이었던 화장품 광고가 차별화된 컨셉으로 운동선수, 모델, 개그우먼 등 모델 폭을 확대한데 이어 B급 감성을 자극하는 재미있는 광고로 소비자의 관심을 모으고 있는 것.이에 따라 화장품 업계에서도 셀럽을 활용한 메인광고와 별개로 일명 ‘B급영상’이
[뷰티한국 최지흥 기자]즉각적 효과보다는 지속적 관리 선택하는 멕시코 소비자들이 늘어나면서 스킨케어 제품의 성장세가 이어지고 있다는 분석 결과가 나왔다.대한화장품사업연구원이 최근 발표한 멕시코 시장 동향 자료에 따르면 멕시코 소비자들이 제품의 즉각적인 효과를 선호하는 성향을 보이면서 꾸준한 사용으로 효과를 보는 안티에이징 제품이나 선크림 구매율이 높아지고
[뷰티한국 최지흥 기자]최근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는 맥시코의 화장품 시장이 국내 기업들의 새로운 수출 유망 지역으로 부상하고 있다.최근 몇 년 사이 한류가 점차 확산되면서 K-뷰티 또한 확산되고 있는 것. 이를 반영하듯 작년 한해 화장품 수출액이 크게 증가하였고 유투브와 같은 SNS채널을 통해 한국 의 뷰티 컨텐츠가 만들어지고 있다. 실제로 2017
[뷰티한국 최지흥 기자]대한화장품산업연구원은 브라질 화장품 성공 모델을 로컬 브랜드에서 찾으라고 조언했다. 브라질 화장품 시장은 글로벌 기업들의 점유율은 낮은 대신 로컬 브랜드의 점유율이 높기 때문이다.그중에서도 주목할 부분은 중상층 중심의 화장품 시장 성장과 SNS채널을 활용한 마케팅과 유통, 천연원료 중심의 제품 개발을 들었다.먼저 닐슨브라질에 따르면
[뷰티한국 최지흥 기자]“브라질 스킨케어 시장은 기회의 땅이다”최근 중남미 시장에 대한 국내 화장품 기업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대한화장품산업연구원이 중남미 시장 분석을 통해 브라질 스킨케어 시장을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언급해 눈길을 끌고 있다.실제로 유로모니터에 따르면, 페이셜 스킨케어 제품은 전 세계적으로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다. 그중에
[뷰티한국 최지흥 기자]브라질이 경제위기에도 불구하고 국내 화장품 기업들에게 매력적인 시장이라는 분석 결과가 나왔다.대한화장품산업연구원이 최근 신흥시장인 남미시장(브라질, 멕시코) 동향을 담은 2018년 글로벌코스메틱포커스 6호 남미편을 발간하면서 브라질 화장품 시장 분석 결과를 전한 것. 발표 내용에 따르면 지난 2년간 브라질 소비자들은 경제 위기를 겪으
[뷰티한국 최지흥 기자]‘K-뷰티 열풍’에 힘입어 국내 화장품 시장 규모가 커진 만큼 화장품 품질과 안전에 대한 소비자들의 인식도 높아지고 있다.특히 가습기 살균제, 치약 등 생활용품에 대한 유해성분 논란으로 인한 ‘케미포비아’(화학제품 공포증)가 확산되면서 매일 쓰는 화장품을 믿고 써도 되는지 불안과 의심이 제기되기도 한다.이에 따라 화장품 구매 시에도
[뷰티한국 최지흥 기자]제주도지사가 증명하는 지자체 최초의 지역 화장품 품질 인증 제도로 2016년 5월부터 시행된 ‘제주화장품인증제(Jeju Cosmetic Cert)’를 통해 인증을 획득한 기업들이 뭉쳤다.제주산 원물을 10% 이상 함유하고, 제주의 맑은 물과 공기를 담아 현지에서 완제품이 생산되어야 받을 수 있는 제주화장품인증(JCC) 획득 기업들로
[뷰티한국 최지흥 기자]“생리대 인증 마크, 속지 말고 꼼꼼하게 살펴라~”지난해 생리대 속 유해성분 논란이 일어난 이후 국내 생리대 시장에 안전성이 이슈가 되면서 친환경, 유기농 생리대들이 큰 인기를 누리고 있지만 인증 마크에 대한 정확한 정보가 제공되지 않아 소비자들의 혼란을 가중시키고 있다는 주장이 나왔다.비슷한 스펙의 제품들 중 하나를 골라야 할 때
[뷰티한국 최지흥 기자]한류 마스크팩 대표 브랜드 메디힐로 유명한 엘앤피코스메틱이 중국 시장 공략을 위한 신무기로 론칭했던 메이크힐이 중국 공략 전략 수정에 나서 눈길을 끌고 있다.차별화된 컨셉의 베이스 메이크업 제품과 톡톡 튀는 감성의 포인트 메이크업을 내세웠던 메이크힐이 중국 유명 유통사들과 협업을 통해 베이스 메이크업 전문 브랜드 ‘메이로드’ 론칭에
[뷰티한국 최지흥 기자]프랑스 메이크업 아티스트 대표 브랜드로 미네랄 파우더의 대표명사로 자리 잡고 있는 로라 메르시에가 2016년 일본 시세이도 그룹에 새둥지를 튼 이후 2년만에 새로운 옷으로 갈아 입었다.로라 메르시에가 브랜드의 프렌치 헤리티지와 모던한 뉴욕의 감성을 반영한 디자인으로 올 9월부터 새 브랜드 로고를 선보일 방침을 밝힌 것.새 로고는 창립
[뷰티한국 최지흥 기자]대세 아이돌 엑소가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화장품 브랜드숍 네이처리퍼블릭이 인도네시아 롬복 지역의 대규모 지진 피해를 돕기 위해 현지 국영은행인 BRI(Bank Rakyat Indonesia)에 성금 1억 9,600만 루피아(한화 약 1,600만원)를 전달했다고 21일 밝혔다.이번 성금 전달식은 인도네시아 반둥에 위치한 네이처리퍼블릭의
[뷰티한국 최지흥 기자]지난해 9월 국내 화장품 브랜드가 만든 역직구몰이 동남아시아에서 인기를 얻으면서 지난달 싱가포르에 오프라인 매장까지 오픈한 소식이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다.쥬리아가 지난 9월 오픈한 역직구 플랫폼 ‘뷰티메카’가 영어, 태국어, 베트남어, 말레이어 등 4개 국어로 서비스되며 동남아 시장에서 좋은 평가를 받으며 지난달 싱가프로에 오프라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