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한국 김수진 기자] 안방극장에 복고 신드롬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94’ 속 복고 패션을 보는 재미도 쏠쏠하다.지금으로부터 딱 20년을 거슬러 올라간 그 때, 머리나 패션 모두 너나할 것 없이 촌스럽지만 ‘유행은 돌고 돈다’는 말처럼 지금 유행하고 있는 헤어스타일이 모두 드라마 안에 있다. 쓰레기, 칠봉이, 나정이, 삼천포,
[뷰티한국 신원경 기자] 요즘 떠오르는 라이징 스타 중 이다희만큼 눈에 들어오는 여배우가 또 있을까? 큰 인기를 모으며 8월 종영한 SBS 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에서 얄밉지만 미워할 수 없는 서도연 검사 역을 맡으며 자신의 이름을 대중에게 알렸던 이다희는 KBS2 드라마 ‘비밀’에서 빛나는 연기력을 뽐내며 지난 14일 성공적으로 막을 내렸다.‘비밀’
[뷰티한국 김수진 기자] SBS 수목드라마 ‘상속자들’의 이민호와 김우빈 때문에 여성 시청자들은 금방이라도 울 태세다. 연기면 연기, 외모면 외모, 스타일이면 스타일, 뭐 하나 빠지는 게 없으니 그야말로 눈이 호강한다.그러나 ‘상속자들’에는 이들만 있는 게 아니다. 남자배우들 못지않게 미모와 연기력 모두 불꽃 튀는 경쟁을 벌이고 있는 박신혜, 크리스탈, 그
[뷰티한국 신원경 기자] 막연히 가수를 꿈꿨던, 동네에서 노래 좀 했던 서인국. 2009년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의 시작과 함께 그의 꿈은 곧 현실이 됐다. 여러 관문을 통과한 끝에 ‘슈퍼스타K’ 우승을 차지한 서인국은 꿈에 그리던 그 이름, 바로 가수 서인국으로 대중 앞에 서게 됐다. 가수 서인국이 슈퍼스타K에서 깜짝 우승했을 때만해도 그의 이름
[뷰티한국 김수진 기자] 이 남자 정교하게 잘 생기지는 않았다. 보자마자 ‘악’ 소리 나는 조각미남은 아니란 말이다. 그런데 자꾸 시선이 간다. 훈훈한 비율만으로도 기분이 좋아지는데, 연기도 꽤 잘하고 가끔씩 보여주는 장난기 가득한 웃음에선 순수한 소년이 보인다. 요즘 대세남 김우빈 이야기다.모델 출신이라 패션 센스는 굳이 언급하지 않겠다. 오늘은 그의 헤
[뷰티한국 신원경 기자] 2013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닷새 앞으로 다가왔다. 수험생 역시 한 자라도 더 보기 위해 막바지 공부에 한창이다. 에너지 음료로 버텨가며 밤을 새는 이들도, 중압감을 견디다 못해 호흡곤란을 호소하는 학생도 있다. 결전의 날, 11월7일을 앞두고 수험생들이 온 신경을 집중해야 할 때다.그러나 하나라도 더 실력을 쌓는 것 못지않게 수능
[뷰티한국 김수진 기자] 며칠 남지 않은 201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때문에 수험생들의 긴장감과 스트레스는 최고조에 달했다. 이제는 몸과 마음을 최대한 편안한 상태로 만들어 수능 당일 최고의 컨디션으로 시험에 임하는 것이 승부를 가르는 관건.충분한 수면, 영양가 높은 음식 섭취와 함께 스트레스를 해소시켜주는 두피 마사지도 컨디션 조절에 아주 중요한 요소이
[뷰티한국 신원경 기자] 10월의 마지막 날, 할로윈 파티가 시작된다. 예전과는 달리 할로윈 파티를 준비하고 또 즐기는 이들이 늘어나는 추세! 나만의 할로윈을 위해서는 의상은 물론, 개성있는 메이크업이 뒤따라야 한다. 할로윈 파티 퀸 자리를 노리고 있는 여성들을 위해 팁을 소개한다.■ 무서우면서도 섹시한 마녀를 원한다면? 할로윈 파티에서는 콘셉트에 맞는 의
[뷰티한국 김수진 기자] 해마다 이맘때가 되면 할로윈 데이 파티 준비로 젊은이들이 즐겨 찾는 카페나 클럽 등의 분위기는 달아오른다.서양 축제에 왜 이리 호들갑이냐고 하는 시선도 있지만 일 년에 한 번 내가 아닌 다른 인물로 변신하여 축제를 즐기는 것 또한 젊은 날의 특권 아닐까?보통은 유명 캐릭터를 코스프레하거나 좀비, 유령 분장 등으로 기괴하고 으스스한
[뷰티한국 신원경 기자] 부유층 고교생들의 사랑과 우정을 그린 SBS 드라마 ‘상속자들’이 연일 이슈다. 재벌2세들의 호화로운 생활은 평소 시청자들이 꿈꾸는 삶을 대리만족 시켜 준다는 부분이 하나의 관전 포인트일 것. 또 이민호, 김우빈, 박형식, 강민혁, 최진혁 등 훈남 배우들은 물론 박신혜, 김지원, 크리스탈, 김성령까지 아이돌과 내로라하는 핫한 스타들
[뷰티한국 김수진 기자] SBS 드라마 ‘상속자들’이 불과 4회 방송에도 불구하고 연일 이슈다. ‘꽃보다 남자’를 연상케 하는 통속적 하이틴멜로물 아니냐는 시선 속에서도 여성 시청자들은 나이를 불문하고 F4를 능가하는 꽃미남들 때문에 오랜만에 가슴앓이중이다.이민호, 김우빈, 박형식, 강민혁, 강하늘, 최진혁 등 누구하나 빠지지 않는 멋진 훈남들의 조합은 가
[뷰티한국 김수진 기자] 한 주 건너 결혼식이 있을 정도로 가을 결혼 시즌이 왔다. 축의금 때문에 가벼워질 주머니 걱정에, 머리와 옷은 어떻게 하고 가야할지 스타일 고민까지 이래저래 괴로운 10월이다.요즘은 ‘하객패션’이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남의 결혼식에 민폐가 되지 않도록 센스 있는 머리 스타일과 패션이 중요하다. 예의와 격식을 갖추면서도 남과는 다른
[뷰티한국 신원경 기자] 최근 손나은, 김태희, 한가인은 ‘민폐하객’으로 네티즌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민폐하객은 결혼식장에서의 주인공인 신부보다 더 예쁘고 아름다운 모습으로 나타나는 이를 뜻하는 인터넷 신조어다. 그만큼 예쁘고 아름다운 하객에 대한 재미있는 표현인 것.걸그룹 에이핑크의 손나은은 지난 3일 가수 허각 결혼식의 하객으로 참석해 우월한 미모와
[뷰티한국 신원경 기자] 레드카펫을 수놓는 여배우들의 아름다운 미모열전으로 부산 일대는 후끈 달아올랐다.지난 3일 부산 해운대구 우동 영화의 전당에서 개최된 제18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개막식에는 많은 여배우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올해도 여배우들의 과감, 혹은 은근한 노출은 계속됐다. ‘영화제 레드카펫=노출 드레스’라는 공식이 당연하게 여겨질 만큼
[뷰티한국 김수진 기자] 영화제 레드카펫이라고 꼭 점잖을 필요는 없다. 물론 레드카펫 위에선 정성들인 헤어와 메이크업, 패션을 갖춰야 하는 게 기본 예의이지만, 모든 배우들이 그런 모습으로 나타난다면 팬들 입장에선 얼마나 따분하고 지루할까?올 부산국제영화제에선 ‘레드카펫 스타일 맞아?’ 할 정도로 파격적 헤어로 팬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한 셀러브리티들이 눈에
[뷰티한국 신원경 기자] 본격적인 하반기 공채가 시작되었다. 작년 상반기 대비 국내 주요 그룹들의 대졸 신입사원 채용 규모가 0.9% 증가할 것이란 희소식이 들려오면서 하반기 공채에 많은 지원자가 몰릴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따라서 수많은 지원자들과의 경쟁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각자 원하는 분야에 맞는 취업 준비를 철저히 해야 할 것이다. 이중 지원자들이 가
[뷰티한국 김수진 기자] 하반기 공채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면서 취업준비생들의 마음은 더욱 다급해졌다. 특히 면접이 당락을 결정하는 중요한 부분으로 떠오르면서 면접관의 호감과 신뢰를 얻기 위해 예상 질문에 대한 답변뿐 아니라 외모 가꾸기에도 열을 올리고 있다.취업포털 인크루트가 지난해 기업 인사담당자 54명을 대상으로 ‘비호감 면접복장 1위’에 대한 설문조사를
[뷰티한국 김수진 기자] 머리스타일도 자신과 ‘합(合)’이 맞는 디자인이 따로 있다. 얼굴을 가장 예뻐 보이게 하는 것은 물론이요, 막혔던 일들이 술술 풀리는 운명의 머리.물론 과학적 근거가 있는 이야기는 아니지만 연예인들을 봐도 이러한 예는 쉽게 찾아볼 수 있다. 내로라하는 미인들은 다 모이는 연예계에서 시청자들에게 눈도장 찍히기란 하늘의 별따기. 데뷔
[뷰티한국 신원경 기자] 풍성한 한가위를 맞이하는 우리 조상들의 넉넉한 마음을 표현하는 “더도 말고 덜도 말고 한가위만 같아라”는 말처럼 추석은 차례도 지내고, 벌초도 하고, 온 가족이 한데 모여 놀이도 하면서 풍요롭게 보내는 날이다. 하지만 3040 주부들에게 추석이란 그저 죽어라 일하는 날일 뿐.먼지투성이인 시골집 대청소에, 전 부치랴 설거지하랴 몸이
[뷰티한국 신원경 기자] 민족의 명절 추석이 코앞으로 다가왔다. 오랜만에 가족 친지들을 만나는 날이니만큼 건강하고 좋은 모습을 보이고 싶은 것은 남녀노소 모두가 마찬가지다. 하지만 기쁨도 잠시, 노총각, 노처녀들에게 추석은 명절이 아닌 눈칫밥 먹는 연례행사다. “왜 아직도 결혼을 하지 않느냐”는 질문에서 벗어나고 싶다면 단정한 외모로 신뢰감을 높이면서도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