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만적이고 분위기 있는 가을, 컬리한 롱 웨이브 스타일이 가장 잘 어울린다고 생각한다면 오산! 적어도 2012년 가을에는 다양한 단발 스타일이 유행을 이끌고 있다. 해마다 유행 목록에서 빠지지 않고, 스타일링 방법에 따라 귀여운 이미지에서부터 청순함, 발랄함, 섹시함까지 모든 느낌을 보여줄 수 있는 단발머리야말로 올 가을 멋 좀 아는 여성이라면 놓치지 말아
현빈이 돌아왔다. 지난 21일 첫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하이드 지킬, 나’에서 두 개의 인격을 지닌 인물로 한 여자와 삼각로맨스에 빠지는 역할을 맡은 그가 ‘시크릿 가든’의 전설을 다시 한번 재현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특히 ‘다중인격’이라는 동일한 소재를 놓고 동시간대에 경쟁을 벌이고 있는 ‘킬미힐미’의 지성을 뛰어넘을 수 있을지, 현빈의
지드래곤과 4년 간 사랑을 이어온 일본 모델 겸 배우인 미즈하라 키코가 화제다.늘 추측으로만 떠돌던 둘 사이의 관계가 최근 기정사실화 되면서 과연 지드래곤의 마음을 훔친 키코의 매력이 무엇인지 많은 팬들은 궁금하기만 하다.특히 스타일에 살고 스타일에 죽는 지드래곤인만큼 여자친구의 패션센스 또한 평범하지는 않을 터. 이미 각종 인터넷 커뮤니티에 도배된 키코의
[뷰티한국 염보라 기자] '제2의 입생로랑' 자리는 어떤 브랜드가 차지하게 될까? 올초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에서 배우 전지현이 사용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유명세를 탄 '입생로랑 틴트'. 최근 그 뒤를 이을 스타 립스틱이 잇달아 소개돼 눈길을 끈다. 최지우 립스틱부터 현아 립스틱까지…. 제2의 전지현 효과를 꿈꾸는 스타 립스틱 리스
수능이 끝나면서 예비 대학생들의 본격적인 외모 관리가 시작되었다. ‘수능성형’이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성형외과마다 수험생들을 잡기 위한 각종 프로모션이 넘쳐나고, 수험생들 역시 머리부터 발끝까지 확 달라질 모습을 기대하며, 외모 업그레이드 프로젝트에 돌입했다.여학생들이 쉽게 성형을 생각하는 반면 아직 남학생들은 성형보다는 자연스러운 변화를 선호하는 편이다.
[뷰티한국 김수진 기자] 갑자기 아침저녁으로 서늘한 바람이 불어오니 가을은 가을인가보다. 괜히 센티해지는 이 계절, 머리 하나 바꾸는 것만으로도 기분 전환은 물론 분위기 있는 가을 여자 혹은 가을 남자가 될 수 있다.한 여름 이래저래 혹사당했던 소중한 내 모발을 이제는 정말 아껴주어야 할 때. 유행 헤어스타일로 한껏 멋을 내는 것도 좋지만 모발 건강도 챙겨
2014년 남성들의 머리는 복고가 점령했고 여성들은 각자의 취향껏 러블리한 웨이브와 시크한 단발을 선택했다. 헤어 컬러는 훨씬 밝고 화사해진 애쉬 브라운이 대세였으며, 옹브레로 불리는 투톤 헤어도 패션 리더들에게 사랑 받았다. 인상의 70% 이상을 좌우한다는 헤어스타일. 과연 당신은 올 한해 어떠한 머리로 자신의 매력을 표출했는가? 2014년 트렌드를 이끌
이번 시즌 트렌드는 강렬한 포인트가 핵심이다. 눈길을 사로잡을 수 있는 컬러가 거리를 수놓을 전망. 패션에 있어서도 계절과 상관없이 비비드 컬러가 패션 센스로 자리 잡고 있다. 최근 아이유가 음악방송 프로그램에서 레드 와인빛 가발을 쓰고 등장함에 따라 다시금 컬러가 주목받고 있다. 아이유는 마치 레옹의 마틸다처럼 귀엽고 깜찍하면서 스타일리시한 모습을 선보여
[뷰티한국 김수진 기자] 이 남자, 보고만 있어도 정신이 없다. 말투, 제스처 너무나 요란해 사람 혼을 쏙 빼놓는다. 그런데 중독성 있다. 처음 그를 봤을 때 ‘뭐, 이런 사람 다 있나?’ 싶었다. 요란한 만큼 금세 질릴 줄 알았고 생명력이 짧을 줄 알았다. 그런데 내공이 보통이 아니다. 아직까지 잘 나간다. 그리고 앞으로도 그럴 것이다.유난히 큰 머리,
명절은 오랜만에 가족, 친지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만큼 스타일 면에서 신경 쓰이는 것이 사실이다. 이 때문에 평소와 다른 헤어스타일 변신에 중점을 두기 마련인데 헤어 바이미가에서는 추석맞이 러블리하고 트렌디한 디자인으로 변화를 원하는 여성의 마음을 붙잡고 있다.#단아한 단발 웨이브 스타일 ‘넝쿨째 굴러온 당신’의 김남주를 비롯해, ‘빅’의 이민정, ‘추적자’
[뷰티한국 박솔리 기자] 피부톤을 21호, 23호로 정의하는 시대가 저물고 있다. 내 피부타입에 딱 맞는 파운데이션이 필요하다면 ‘실키 스테이 커스텀 매치'를 주목할 것.헤라가 맞춤형 파운데이션을 제조해 주는 ‘실키 스테이 커스텀 매치’ 서비스를 선보인다. 헤라의 대표 제품인 ‘실키 스테이 파운데이션’을 총 125개의 색상으로 구성해 개인의 피부 톤에 최적화된 제품을 선택할 수 있도록 돕는 맞춤형 뷰티 서비스다.이 서비스는 지난 4월 1일부터 ‘아모레 성수’ 매장에서 런칭했으며 아모레 성수 웹사이트에서 서비스 예약 후 매장을 방문하
얼마 전까지 많은 여성들 사이에 플랫한 느낌의 생머리 단발머리가 인기를 끌었다. 하지만 이제는 계절이 바뀌며 한동안 열풍을 일으켰던 단발머리 스타일이 어깨까지 내려와 지저분하고 지겹게 느껴진다면, 단발머리 스타일링 중에서도 꾸준한 인기를 누리고 있는 C컬펌으로 스타일을 바꿔보는 것은 어떨까.C컬펌이 유행을 타지 않고 많은 여성들에게 사랑 받고 있는 이유는
올 겨울 브라운관을 장악할 드라마 속 여배우들이 단발로 변신, 2014 헤어트렌드인 단발머리의 열풍을 이어가고 있다.특히 검사, 기자와 같은 전문직 여성을 연기하기 위해 그녀들이 가장 먼저 선택하는 것은 단발머리. 여기에 앞머리도 뱅으로 자르면서 활동적이면서도 어려 보이는 효과를 누리고 있다.‘오만과 편견’의 백진희, ‘피노키오’의 이유비, ‘힐러’의 박민
[뷰티한국 김수진 기자] 이 남자 정교하게 잘 생기지는 않았다. 보자마자 ‘악’ 소리 나는 조각미남은 아니란 말이다. 그런데 자꾸 시선이 간다. 훈훈한 비율만으로도 기분이 좋아지는데, 연기도 꽤 잘하고 가끔씩 보여주는 장난기 가득한 웃음에선 순수한 소년이 보인다. 요즘 대세남 김우빈 이야기다.모델 출신이라 패션 센스는 굳이 언급하지 않겠다. 오늘은 그의 헤
‘미생’ 변요한이 자신의 트레이드 마크인 5대5 가르마 펌을 다른 스타일로 바꿨다고 해서 5대5 가르마 펌의 시대는 간 게 아니다.올 한해 포마드 헤어와 함께 남자 머리스타일의 양대 산맥을 지켜온 가르마 펌(특히 5대5)이 겨울을 맞아 위세를 드높이고 있다.지금껏 5대5 가르마 펌으로 여심을 사로잡았던 남자 연예인들은 일일이 거론하기 힘들 정도. 굳이 꼽으
[뷰티한국 김수진 기자] 한동안 귀여운 남자들이 여성 시청자들의 가슴을 핑크 빛으로 물들였다면, 하반기 브라운관은 남성미 물씬한 마초남들이 장악할 기세다.SBS 월화드라마 ‘유혹’의 이정진, SBS 수목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의 조인성, SBS 주말드라마 ‘끝없는 사랑’의 정경호까지 최근 브라운관을 장악한 남자 배우들은 모두 수컷 향기가 물씬 난다. 그리
요즘은 '건강이 재산'이라는 말을 MZ 세대도 기꺼이 받아들이며 건강함이 깃든 삶을 살아가는 것이 트렌드다. 이에 웰니스가 유행어로 자리매김하고 있는데, 웰니스란 웰빙(Well-being)과 피트니스(Fitness)의 합친 신조어로 건강, 가치소비를 중시하고, 삶의 질과 만족도를 높이는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는 것을 의미한다. 이에 유통업계를 필두로 건강하고 균형 잡힌 라이프스타일을 돕고 세분화된 소비자 취향을 만족시키는 제품 및 서비스를 적극 확대하고 있다..#할리스 핏과 함께 Love myself! 할리스, 건강한 라이프스타일 돕
여름의 끝자락에서 가을의 기운을 느끼는 요즘, 멋을 아는 남성들은 가을에 어울리는 헤어스타일을 찾느라 분주하다.복고의 유행으로 리젠트 컷과 포마드 헤어가 지속적으로 사랑받는 가운데, 5대5 가르마라는 ‘잘 해야 본전인 아이템’의 위험한 유혹에 빠지게 한 이가 있으니 바로 아이돌 그룹 위너의 남태현이다.일찍이 5대5 가르마의 선풍적인 인기를 몰고 왔던 홍콩
최근 MBC 드라마 ‘보고싶다’ 윤은혜의 헤어스타일이 큰 화제를 불러일으키며 드라마의 인기를 실감케 하고 있다. 드라마 속의 윤은혜는 청순하고 여성스럽지만 세련된 스타일로 패션디자이너 조이 역을 완벽히 소화하고 있다. 매회를 거듭할 때마다 색다른 헤어 연출로 화제를 불러모으고 있는 윤은혜의 헤어 스타일링을 소개한다.# 청순하고 여린 이수연의 헤어 컬러윤은혜
[뷰티한국 김수진 기자] 새해가 되면서 좋은 관상, 좋은 운을 부르는 방법 등이 넘쳐나고 있다. 한 치 앞도 내다보지 못하는 미약한 인간이기에 미래를 조금이라도 좋게 할 수만 있다면 그 무언들 못하겠는가?영화 ‘관상’의 흥행 이후 관상을 좋게 하는 헤어와 메이크업은 물론 패션 방법까지 이슈다. 헤어스타일 하나 달라졌다고 해서 얼마나 운이 좋아질지는 모르겠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