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 승리에만 급급한 총선 후보들... 공생의 윤리규범을 세울 지도자가 필요하다 국조 단군의 개국 이래 5000여년이나 꾸준히 존중되어온 이 나라 ‘홍익인간’의 사상이 도대체 오늘은 어디로 갔단 말인가?필자가 가슴을 치며 한탄하는 이유는 최근 잇달아 터지고 있는 아동학대 사건들 때문이다.안타까운 마음이 어디 필자뿐이겠는가?지난 3월14일, 경기도 평택에서
◇홍익인간 정신... 그것이 ‘알파고’가 몰고 온 변화에 대한 역사적 응전이다.인류역사에 큰 변화가 예고됐다. 인간이란 감정의 동물이기 때문에 그 같은 순간이 오면 피할 수 없는 싸움에 나설 수밖에 없다. 인간의 존엄성 때문이다.아마도 이번 인공지능 ‘알파고’와의 대결에 나선 이세돌 역시 피할 수 없는 ‘세기의 대결’에 ‘인간대표’로 나서 ‘기계대표’로 나
◇홍익인간 세계화의 시작이다. 도전적인 친지들과 함께 필자는 보다 넓은 세계로 향할 것이다. 오늘날 세계 최강국 중국을 만들 수 있었던 것은 아마도 5000년 중국 역사 속에 무수히 등장하는 군자(君子)라는 인물 때문일 것이다.그와 마찬가지로 일본은 ‘사무라이(武士)’라는 인물을 만들어냈다. 나폴레옹의 그림을 보듯 유럽은 말 타고 질주하는 ‘기사(騎士)’를
◇안중근 의사가 일본에 전하고자 했던 홍익인간 사상을 통해 우리도 일본에서 배울 것은 배워야 한다 만일 정치인 중 누군가 한 사람이 앞장서서 “일본을 배우자”고 외치고 나온다면 세간의 반응이 어떨까?아마 모르면 몰라도 인터넷에서 악플러들에게 시달림을 당할 것은 물론 일부 언론으로부터는 ‘친일 매국노’라는 비판을 받을지도 모른다. 독도문제, 위안부문제 등으로
◇소수가 부를 독점하는 사회와 조직은 개혁돼야... 홍익인간 정신은 그 제도개선의 대안이다 ‘선거’를 ‘전쟁’이라고 말하는 사람이 많다. 누군가는 반드시 이겨야 하는 싸움이기 때문에 당내에서는 공천전쟁이 벌어지고, 선거전에 돌입하면 정당간 정책전쟁이 벌어진다. 현대 민주주의를 나타내는 가장 첨단의 문화현상이 바로 선거일 것이다.‘전쟁’은 필연적으로 ‘파괴’
◇정보가 공유된 진정한 홍익인간 민주주의가 바로 생존전략이다 최근 한반도를 둘러싼 국제정세가 심각하다. 북한이 설 전날인 지난 2월7일 장거리 미사일을 발사함으로써 상황이 심각해진 것이다.그 이전에 이미 세계 각국이 만류했다. 만일 북한이 본보기가 돼 너도 나도 핵무기를 만들기 시작하면, 자칫 인류가 큰 전쟁의 재앙을 맞거나 공동파멸에 이를 수도 있다는 위
◇효도 각서가 있어야 안심하고 살 수 있는 이 땅의 부모들을 홍익인간으로 살려야 조상에게 차례를 올리는 민속 설날이 며칠 앞으로 다가 왔다. 그래서 가정마다 집안 식구들이 모이면, 세상 돌아가는 이런저런 얘기도 하는 것이 우리네 명절 문화다.아마 정치 얘기도 단골 ‘안주’로 등장할 것이다. 특히 지난해 말부터 정부와 청와대가 국회를 향해 “일 할 수 있게
◇ 홍익인간 실천의 첫 단계... 관용(寬容)과 포용(包容), 용서(容恕)에는 모두 얼굴 용(容)자가 있다. 인생은 마치 전쟁과 같다. 치열한 경쟁사회에서 살아남아야 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진정한 승리는 홍익인간 정신, 즉 나만 살겠다는 것이 아닌, 너와 내가 함께 살아가겠다는 공동체의식을 가진 사람만이 차지한다는 것이 역사다.그러기 위해서는 나를 내려놓아
◇“나보다 먼저 남을 생각하는 기업문화!”... 그것이 바로 필자가 추구하는 홍익인간주식회사의 실천 강령이다. 풍찬노숙(風餐露宿)으로 중국 대륙을 횡단하며 항일 독립운동을 펼쳤던 백범 김구(白凡 金九. 1876~1949) 선생의 대한독립 국가 건설의 꿈은, 놀랍게도 문화강국이었다.53세 때인 1929년, 상해 임시정부에서 쓴 백범일지(白凡逸志) 일부를 인용
올해 가장 추운 날씨가 계속되는 가운데, 올해 첫번째 육아박람회가 학여울 세텍 ‘미베 베이비엑스포’부터 시작했다. 이어서 1월말과 2월초에는 일산과 코엑스에서 상반기 중 가장 크게 열리는 유아박람회인 ‘맘애베이비 엑스포’와 ‘베이비페어’까지 예정되어 있는 가운데 새롭게 엄마가된 초보엄마들은 어떤 유아용품이 본인과 아이에게 도움을 줄 수 있을까? 유아용품 전
영국 프리미엄 육아 브랜드 마마스앤파파스의 스테디셀러 어보2 디럭스유모차의 새로운 모델 어보2 트룰리 (urbo2 truly)가 21일 신세계몰에서 단독 론칭된다. 기존 모델들에 비해서 정교해진 마감처리와 더욱 튼튼해진 서스패션 그리고 쳐짐방지기능이 추가된 장바구니까지 그동안 국내 시장에서 굳건히 1위자리를 차지하고 있던 디럭스유모차의 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건강 필수 보강제’(Health-EssenCeutical)라는 영역을 구축하고, 올바른 건강정보로 전 국민 건강에 힘써 온 비타민D 전문 기업 (주)다나음(이하 다나음)이 ‘2016 소비자가 뽑은 신뢰 브랜드 대상’에 선정됐다. 디지털 조선일보가 주최한 이번 시상에는 다나음을 비롯하여 소비자들의 신뢰와 사랑을 받고 있는 분야별 대표 브랜드들이 선정되었다.
JUNEiNTER가 최근 개발 중인 신규 모바일 게임 ‘겟앰워즈’의 CBT를 모집한다.준인터는 온라인 대전게임 ‘겟앰프드’를 활용해 개발한 겟앰워즈 테스터 1천명을 공개 모집하고, 오는 2월 초 기존 알파 FGT 400여명과 함께 비공개 테스트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겟앰워즈는 준인터에서 독단적으로 개발한 액션 MORPG 모바일 게임으로, 겟앰프드 챌
◇ 네트워킹 인간을 원한다면 힘없는 자의 가방을 들고 함께 걷는 ‘가방모찌’가 돼 보라 지난해 11월부터 한 케이블TV에서 방송중인 이 공전의 히트를 치고 있다고 한다. 20%를 육박하는 시청률은 케이블TV 드라마로서는 역대 최고 수준이라는 것이다.당시 어렵고 힘들게 살았던 우리들의 자화상을 마치 오늘처럼 되살려 놓은 리얼함에 사람들이
온라인 타격 액션 대전게임 ‘겟앰프드’가 새로운 액세서리 ‘제퍼’를 선보였다. ㈜준인터는 지난 12일, 자사가 서비스하는 ‘겟앰프드’에 신규 액세서리 바람의 힘을 담은 6자루의 검, ‘제퍼’를 추가했다고 밝혔다.‘제퍼’는 6자루의 검이 사용자의 의지에 따라 캐릭터의 주위를 떠다니는 형태를 하고 있다. 착용 후 기술을 사용하면 6개의 검이 날개가 되어 일시적
최근 코칭이라는 시스템을 교육에 접목시켜 교육 시장에서 큰 성장을 일으키고 있따. 동화세상 에듀코는 1995년 설립된 이후에 인재에 관심을 갖고 교육분야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끊임없이 개발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교육을 가르치는 직원들이 먼저 양질의 교육을 받을 수 있는 자기계발 기회와 좋은 정보를 제공하는데 노력하고 있다. 동화세상에듀코의 직원 인재 교육
겟앰프드가 리듬게임 액세서리 ‘리드믹 노트’의 테스트를 마치고, 5일부터 정식으로 게임 내 업데이트를 진행했다.JUNEiNTER는 자사가 운영하는 '겟앰프드'의 신규 액세서리 ‘리드믹 노트’를 정식으로 출시했다고 밝혔다. 겟앰프드 ‘리드믹 노트’는 일곱 가지 색으로 빛나는 마법의 트럼펫을 캐릭터의 등에 매고 있는 형태를 하고 있다. 특정 기술을 사용할
정초가 되면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라고 인사를 한다. 그 복은 홍익인간(弘益人間)을 향한 복이다. 그것이 한국의 공동체적 문화 사상이자 한국인의 정서였다. 당신이 많은 복을 받아 행복을 누리시고, 또한 그 복과 행복을 널리 세상에 되돌려 주라는 사명감의 표현인 것이다.그렇게 우리 민족이 새해에 기원해온 복은 크게 보면 건강(健康)과 재물(財物)이었다.
이제 2016년을 맞는다. 새해 새아침에 새로운 마음가짐을 다잡을 때다. 그러기 위해 ‘마인드 컨트롤’할 수 있는 책 한권을 읽어보는 것은 어떨까?필자는 최근 한 출판사가 펴낸 『단숨에 이해하는 군주론』(김경준著)이라는 책에 주목하고 있다. 여기서 말하는 군주론(君主論)은 바로 ‘마키아벨리의 군주론’이다.이탈리아의 영주국이었던 피렌체공화국 사람인 마키아벨리
크리스마스 며칠 전이었던 지난 19일, 일본에서는 크리스마스와 그런 분위기를 반대하는 시위가 벌어져 눈길을 끌었다.그들이 외친 구호는 ‘크리스마스 분쇄!’와 ‘연애 자본주의 반대!’ 등이었다. 소위 ‘혁명적 비인기 동맹’이라는 단체 소속 남성회원 20여 명이 도쿄 시부야 거리에서 시위행진을 벌인 것이다.이들의 주장은 “크리스마스는 자본주의의 음모이며 독신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