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손담비가 남국에서의 뷰티화보로 가수 컴백의 시동을 걸었다.손담비는 패션 매거진 쎄시의 8월호 표지모델로 나서며 특유의 건강미를 강조한 뷰티 화보를 진행했다. 써니 뮤즈(Sunny Muse)라는 제목으로 진행된 화보는 태국의 남부 휴양지 코사무이의 에메랄드 바다와 리조트를 배경으로 절정의 여름 메이크업을 선보인 것.손담비의 이번 화보에는 글로벌 코스메틱
드라마 속 여주인공들은 한결같이 예쁘다. 여성 시청자들로부터 시샘을 받지만 동시에 따라하고픈 욕심을 불러일으킨다. 방송 3사의 화제작 MBC ‘골든타임’, KBS ‘넝쿨째 굴러온 당신’, SBS ‘신사의 품격’의 여주인공 황정음, 김남주, 김하늘은 트렌디한 메이크업을 선보이고 있다. 이들 세명의 메이크업 공통점은 바로 입술이다. 일상에서 흔히 사용하는 립
배우 민효린이 몰디브에서 순수와 욕망 사이에 놓인 아름다움을 뽐냈다.민효린은 패션지 보그걸의 화보를 통해 아름다운 블루 라운에 표류한 소녀라는 콘셉트를 연기했다. 민효린은 에메럴드빛 바다와 눈부시게 반짝이는 모래 사장에서 마치 비너스의 탄생인냥 때묻지 않은 태초의 아름다움을 발산했다.열대 꽃을 입에 물고 촬영한 사진에서는 상큼하게 반짝이는 선홍빛 입술이 압
윤세아식 ‘차도녀’ 화장이 주목받고 있다.윤세아는 드라마 ‘신사의 품격’에서 골프선수 홍세라를 연기하며 섹시하고 정열적인 감성의 스타일을 선보이고 있다. 애인이 있음에도 남자친구들과도 스스럼없이 어울리는 쿨한 면모로 여성 시청자들로부터 애정과 질투를 동시에 얻고 있다.윤세아가 표현하는 홍세라는 힘을 준 메이크업으로 김하늘과 차별화에 성공했다. 특히 또렷한
배우는 연기를 통해 자신이 아닌 극중 캐릭터를 보여준다. 배우의 헤어스타일, 메이크업, 패션이 화제가 되는 것도 배우 자신이 아니라 극중 인물을 제대로 소화했기 때문이다. 특히 헤어스타일은 어떤 캐릭터를 보여주는지 확실히 알 수 있는 대목이다. 흔히 얘기하는 긴 머리카락을 짧게 자르는 때는 심경의 변화를 의미한다. 또 머리카락에 색이 더해지면 커트나 펌 등
드라마 ‘유령’의 이연희의 피부가 화제다. 이연희는 극중 여성스러움과는 거리가 먼 수수한 역할을 연기하지만 타고난 피부만큼은 감출 수 없다.꾸민 듯 안 꾸민 듯 자연스러운 메이크업과 헤어는 TV를 시청하는 여성들로부터 한번쯤 시도하고 싶은 욕심을 가지게 한다.이연희의 메이크업과 헤어를 담당하는 뷰티살롱 에이바이봄(A. by BOM)의 조해영 부원장(메이크업
신곡 ‘플래시백’으로 컴백한 애프터스쿨은 아시아가 인정하는 미각(美却)그룹이다. 쭉 뻗은 각선미는 노래만큼 중독성이 높다. 애프터스쿨은 각선미의 자신감을 증명이라도 하듯 새 노래에서 하체를 강조한 의상과 춤을 선보이고 있다. 하의실종 트렌드에 맞춘 아슬아슬한 점프슈트로 다리만큼은 ‘명불허전’임을 입증하고 있다.애프터스쿨처럼 곧고 탄력있는 다리를 가꾸려면 겉
상반기 드라마의 ‘루키’는 단연 윤진이다. 드라마 ‘신사의 품격’에서 짝사랑하는 남자에게 순수하고 솔직하게 표현하는 ‘임메아리’역으로 연기력을 과시하고 있다. 윤진이는 사랑스러운 느낌을 표현하기 위해 핑크의 톤온톤 메이크업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핑크 톤온톤 메이크업은 짝사랑하는 여인의 느낌을 주기 위해 촉촉한 피부 표현과 발그레한 뺨이 포인트다. 블러셔
보아와 윤은혜. 서로 활동하는 분야는 다르지만 피부만은 일치한다.두 사람은 최근 2012 희망로드 대장정 기자회견에서 남다른 꿀피부로 주위의 시선을 모았다. 보아와 윤은혜는 세계 불우이웃을 돕는 취지의 자리인만큼 단정한 옷차림으로 수수한 멋을 냈다. 메이크업 역시 쇼무대의 화려함과는 거리가 먼 소박함 그 자체였다. 하지만 피부 자체에서 우러나오는 광채는 가
노을에 물든 일렁이는 물결을 보는 듯 하다. 그리고 섹시하다.배우 윤세아의 발롱펌이 올 여름 가장 섹시한 헤어스타일로 자리잡고 있다.윤세아는 드라마 ‘신사의 품격’에서 페로몬향을 풍기는 원초적인 섹시함을 머리부터 발 끝까지 풍기고 있다. 섹시한 이미지를 강조라도 하듯 일렁이는 펌 헤어스타일로 극 초반부터 눈길을 사로잡았다.윤세아가 선보인 헤어스타일은 발롱펌
걸그룹 씨스타가 신곡 러빙유(Loving you)를 통해 올 여름 바캉스걸로 눈도장을 찍었다.씨스타는 러빙유의 뮤직비디오와 컴백무대에서 구리빛으로 태닝한 피부를 과시하며 경쟁 걸그룹과의 확실한 차별화에 성공했다. 청순미에 집중하는 걸그룹들이 하얀 피부와 광메이크업에 집중했다면 씨스타는 태닝 피부를 강조하는 메이크업과 패션 스타일링을 보여주고 있다. 헤어컬러
드라마 주인공이 뜨니 뷰티 브랜드도 뜬다.드라마의 시청률이 오를수록 출연 배우가 모델인 뷰티 브랜드도 인지도와 매출에 날개를 달고 있다. 전속 모델들이 시청률이 높은 드라마에서 활동하면서 뷰티 브랜드의 인기까지 쌍끌이하고 있는 셈이다. 코리아나 화장품의 라비다는 드라마 ‘신사의 품격’ 덕에 함박웃음을 짓고 있다. 여주인공 김하늘이 라비다의 모델이다. 김하늘
무더위가 신사의 헤어스타일에도 변화를 줬다. 시원하게 이마를 보여주는 올백 헤어가 남성스타들 사이서 유행이다. 세대를 막론하고 약속이나 한 듯 앞머리를 이마 뒤로 넘긴 헤어스타일을 선보이고 있다. 올 상반기 빅스타로 뜬 20대의 김수현은 최근 공식석상에서 올백헤어로 색다른 멋을 풍기고 있다. 김수현은 7월 개봉하는 영화 ‘도둑들’의 제작보고회와 주얼리 브랜
드라마 ‘추적자’의 김성령이 40대 여성들의 롤모델로 등극했다.김성령은 극중 대통령 후보를 남편으로 둔 국내 최고 재벌의 딸로 등장하고 있다. 캐릭터의 화려한 수식어처럼 김성령의 패션, 메이크업, 헤어 등 스타일링도 화제다. 김성령은 럭셔리 차도녀의 끝을 보여주고 있다.특히 할리우드 고전영화의 팜므파탈(치명적 매력의 여성)을 연상케 하는 메이크업으로 시청자
땀과 피지 분비가 늘어나는 여름철에는 메이크업이 쉽게 번지고 뭉친다. 이 계절에는 번지고 지워진 메이크업을 수정하는 SOS 아이템을 하나쯤 꼭 챙겨두면 어떠한 상황도 당황하지 않는다.# 피지제거는 기름종이 대신 미스트 피부화장이 반쯤 지워진 상태에서 파우더를 그냥 두드리면 화장이 뭉치고 피부가 얼룩덜룩해진다. 피지 외에 수분까지 흡수하는 기름종이 대신 수분
닿을 듯 말 듯 애매한 길이가 마치 이성과의 ‘밀당’(밀고 당기기)을 보는 듯 하다. 여성 스타들의 머리카락 길이 때문이다. 어깨에 닿을 듯 말 듯한 단발머리가 요즘 대세다. 피겨여왕 김연아가 단발 스타일에 합류하며 굳히기에 들어간 분위기다. 김연아는 21일 열린 ‘2013 평창 동계 스페셜 올림픽’ 기자회견에서 달라진 단발 스타일을 선보였다. 김연아는 어
여름 메이크업은 따로 있다. 올 유행하는 강렬한 팝컬러로 드라마틱한 여름 메이크업에 도전해보자. 언제나 그렇지만 이번 바캉스에는 평상시와 다른 새로운 스타일로 바꿔 기분부터 환기시킬 수 있다.올 여름 유행할 메이크업 스킬은 아이라인이다. 스모키 메이크업을 방불케 하는 아이라인처럼 비비드 컬러로 과감하게 눈두덩 위까지 그리면 완벽한 변신이 가능하다. 마치 바
대한민국 ‘완판 넘버원’ 김남주가 이번에는 입술로 여심을 사로잡았다. 김남주는 드라마 ‘넝쿨째 굴러온 당신’에서 시청률과 함께 트렌디한 메이크업을 선보이고 있다. 핑크 립스틱은 김남주가 첫 회부터 꾸준히 보여주는 아이템이다. 김남주는 줄거리 전개에 따라 다양한 톤의 핑크색을 발라 변화까지 주고 있다. #러블리 핑크김남주가 꾸준히 바르는 색상은 내추럴 핑크다
김선아의 시크한 변신이 화제다.김선아는 드라마 ‘아이두 아이두’에서 능력과 미모를 겸비한 골드미스로 출연하고 있다. 김선아는 극중 캐릭터를 위해 쇼트커트 헤어스타일을 시도했다. 캐릭터가 가진 시크함과 도도함을 최대한 살리기 위해 헤어스타일에 가장 먼저 변화를 준 셈이다. 김선아가 선보인 쇼트커트의 명칭은 ‘도도커트(DoDo Cut)’다. 단어 그대로 ‘김선
더위가 찾아오면서 자연스럽게 몸매를 드러내는 패션이 강조되고 있다. 올해는 엉덩이를 중심으로 뒤태 라인을 살리는 일명 ‘엉짱’(엉덩이 짱의 줄임말)이 대세다. 한은정, 김사랑, 원더걸스 소희, 애프터스쿨 유이 등 스타부터 김연아, 신수지 등 운동선수도 섹시한 뒤태로 주목 받고 있다.예쁜 엉덩이 라인은 3박자가 중요하다. 허리부터 힙, 허벅지 근육까지 세 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