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5월은 황금연휴로 시작된다. 많은 이들이 모처럼 계획한 여행 준비로 분주하다. 여행 짐을 꾸리는 일 또한 여행의 즐거움을 더하는 과정이긴 한데 무엇을 넣고 빼야할지 매번 고민이다. 특히 여자라면 화장품 파우치도 준비해야 하는데 화장대 위의 제품들을 모두 쓸어 담을 순 없는 일이니 신중한 선택이 필요하다.그나마 다행인 점은 최근에는 멀티 기능 화장품들이
여러 기념일이 몰려있어 '감사의 달'로 불리는 5월이 목전에 왔다. 화장품업계 또한 감사의 달을 맞아 고객을 향한 애틋한 마음을 담은 이벤트를 기획했다. 감사의 달을 맞아 가족 혹은 지인을 위한 선물을 준비하려는 이들은 큰 혜택을 누릴 수 있는 이벤트도 함께 마련돼 눈길을 모은다. 제주온(JEJUON)은 5월 31일까지 자체 온라인몰을 통해 '땡큐 프
토탈 홈케어 뷰티 브랜드 더마퓨어클리닉(DPC)가 새 모델로 배우 이유리를 발탁했다. DPC는 순수하고 건강하며 호감도 높은 이미지로 오랫동안 정상의 자리에서 대중의 사랑을 받아온 그녀가 브랜드 이미지와 잘 부합해 모델로 선정했다고 밝혔다.이유리는 최근 30%에 가까운 시청률을 기록하며 큰 인기를 모으고 있는 KBS 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에서 대형로
바노바기메디컬그룹이 만든 기능성 화장품 브랜드 바노(BANO)가 국내 소비자들을 만나러 삼성동으로 출동한다.바노는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열리는 '제31회 서울국제화장품·미용산업박람회(코스모뷰티 서울 2017)'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한국국제전시와 한국미용산업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서울 삼성동 코엑스 A·B홀 전관에서 열린다.행사 기간 바노는
캐주얼 브랜드 TBJ가 훈훈한 남친돌 비투비(BTOB)와 함께 여름철 시원한 마린룩부터 시크한 스트릿 캐주얼 스타일까지 7인 7색의 매력을 담은 여름 화보를 공개했다.컨셉 상 화보의 배경은 뉴욕의 어느 고등학교 라커룸. 운동을 마치고 모인 서클 친구들로 거듭난 비투비 멤버들은 올 여름 TBJ의 편안하고 스포티한 분위기의 캐주얼룩을 완벽하게 소화했다.특히 밝
패션·뷰티업계의 콜라보레이션 열풍이 거세다. 다양한 대상, 소재와의 연계가 활성화되면서 미처 생각지 못했던 이색 협업 사례도 속출하고 있다. LG생활건강의 허브 코스메틱 브랜드 빌리프는 슈즈 브랜드 탐스(TOMS)와 함께 한정판 기획세트를 선보였다. 빌리프는 피부에 진실한 가치를 전한다는 브랜드 철학을 표방하고 있다. 탐스는 고객이 신발 한 켤레를 사면 도
미세먼지와 황사의 습격 때문에 외출이 꺼려지는 시기다. 미세먼지(PM, Particulate Matter)는 우리 눈에 보이지 않을 정도로 아주 가늘고 작은 먼지 입자다. 각종 폐질환을 유발한다는 점에서 건강에 큰 위협이 되는 대기오염물질로 분류된다.또 황사는 아시아 중심부에 위치한 사막과 황토 고원지대에서 발생한 작은 모래 먼지로, 강한 바람에 의해 상승
포도 성분 화장품으로 잘 알려진 프랑스 브랜드 꼬달리(CAUDALIE)가 새 모델로 가수 보아를 낙점했다.꼬달리의 창립자 마틸드 토마스는 "꼬달리의 철학과 브랜드 이미지에 아시아 톱스타인 보아가 잘 어울린다"며 "그녀의 건강한 라이프스타일과 꼬달리가 추구하는 아름다움을 함께 전하는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꼬달리의 뮤즈로 선정하게 됐다"고 밝혔다.보아
노출의 계절이 다가오고 있다. 그동안 넉넉하고 두툼한 외투로 가려웠던 신체 부위에도 서서히 신경을 써야할 시기다. 실제로 많은 이들이 다이어트나 제모 혹은 팔꿈치나 무릎의 허연 각질 관리에 한창 공을 들이고 있다.그런데 또 한 가지 관리해야할 부분이 있으니 바로 발이다. 여름은 곧 샌들의 계절이기도 하다. 발 또한 노출이 불가피한 셈인데 제대로 관리되지 않
[뷰티한국 김도현 기자] 연일 화창한 날씨다. 바야흐로 봄의 절정이다. 그런데 눈부신 햇살 아래 도드라지는 칙칙한 피부가 고민인 이들이 많다. 피부가 칙칙하게 보이는 데는 여러 원인이 있지만 가장 흔한 문제는 묵은 각질이다. 각질은 단순히 화장을 들뜨게 하고 피부를 탁하게 보이는 문제만 야기하는 게 아니다. 피부를 거칠게 만들고 모공을 막음으로써 각종 트러
대한화장품협회 한종민 사원의 모친 정수영 여사가 4월 21일(금) 별세했다. 향년 59세. 서울시 양천구 등촌로 22 홍익병원목동관 장례식장 3호실에 마련됐다. 발인은 4월23일 오전 5시30분 엄수될 예정이다.연락처 : 02-2600-1444(홍익병원 장례식장)
화장품 브랜드숍 전성시대를 연 미샤(MISSHA)의 운영사인 에이블씨엔씨가 격변을 맞게 됐다. 창업주 서영필 회장이 지분을 매각함에 따라 회사의 주인이 바뀌게 된 것이다.에이블씨엔씨는 21일 대표이사이자 최대주주인 서영필 회장이 회사 지분의 25.53%에 해당하는 431만3,730주를 매각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한 주당 43,636원씩, 총 매각
최근 SNS 상에 '수부지'라는 낯선 용어가 등장했다. '수부지'란 '수분 부족 지성'의 줄임말이다. 말 그대로 겉은 피지 분비가 왕성해 번들거리는데 속은 건조해 땅기는 느낌이 드는 피부 타입을 일컫는다. 수분 부족 지성 타입은 요즘처럼 들쭉날쭉한 날씨에 특히 관리가 까다롭다. 이런 고민을 겪는 이들이 많다보니 '수부지'라는 신조어까지 탄생했
수출 텃밭인 중국에서 '사드(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THAAD)' 암초를 만나 주춤하고 있는 화장품업계는 해외시장 다각화에 사활을 걸고 있다. 당장 동남아 국가들이 유력한 대안으로 떠오른 가운데 그중에서도 특히 주목받는 곳이 베트남이다.한반도의 1.5배인 330.958㎢의 국토 면적을 지닌 베트남은 인구수가 9,500만명이 넘는 세계적인 인구 대국(15위
부자(父子)나 모녀(母女) 또는 온 가족이 동반 화장품 모델로 발탁되는 사례가 늘고 있다. 화목한 가정의 모습을 통해 행복을 주는 브랜드라는 이미지를 강화할 수 있고 가족 모두가 사용하는 화장품이라는 점을 효과적으로 알리기 위해서다. 타깃고객층의 연령대에 맞춰 다양한 홍보 전략을 가동할 수 있다는 점도 가족 모델의 장점으로 꼽힌다. 젝스키스의 옛 멤버인 고
바닐라코가 2017년 봄 시즌을 겨냥한 메이크업 트렌드로 피부 위에 플라워 컬러를 물들이는 '블로썸(Blossom) 메이크업'을 제안했다. 바닐라코가 내놓은 '블로썸 메이크업'은 지난 가을·겨울 시즌 대세였던 말린 장미의 MLBB(My Lip But Better; 자연스러운 컬러의 립 메이크업)를 벗어난 화사한 컬러 표현 기법이 특징이다. 피부를 자
화장품시장을 자국 브랜드들이 수성하고 있는 나라는 세계적으로도 몇되지 않는다. 그 중 하나가 바로 우리나라다. 국내 화장품 브랜드들은 내수시장을 방어하는 수준을 넘어 최근 몇 년간 오히려 해외로 활발히 진출해 이른바 'K-뷰티' 신화를 만들어내기도 했다. 그런데 유독 향수 분야에서만큼은 아직 내세울만한 국내 브랜드를 찾기 어렵다. 국내 향수시장은 현재
한반도 사드(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THAAD) 배치 여파를 감안해 상장 예비심사청구를 연기한 엘앤피코스메틱이 경영체제를 일신하며 재정비에 나섰다.그동안 마스크팩 브랜드 메디힐(MEDIHEAL)의 성공을 이끌어온 권오섭 총괄대표가 회장으로 취임한 것. 더불어 임은묵 부사장은 재단법인 메디힐의 사무총장으로 보직이 바뀌었고 국내영업팀 이기룡 전무는 총괄전무로,
이너뷰티 프랜차이즈 '뷰티스테이'의 운영사인 파코메리가 마스크팩 전문 제조법인을 인수했다고 밝혔다.아시아 및 북미 화장품 시장 진출을 겨냥한 포석으로 실제로 이 지역에 마스크팩과 화장품을 수출하기 위한 샘플 제작 및 실제 납품에 필요한 조건을 갖추기 위해 전격적으로 인수 계약이 이뤄졌다는 설명이다.파코메리 측은 마스크팩 전문 제조법인을 인수함으로써 회사
마시는 물에도 여러 가지 효능이 있듯이 화장품도 물의 종류에 따라 효능이 다르다. 특별한 물을 사용해 보습력을 극대화한 제품들은 단순히 정제수를 사용한 제품과는 다른 차원의 촉촉함을 선사한다. 색다른 물을 활용해 더욱 특별한 효과를 가진 화장품들을 소개한다.# 미네랄 가득 울릉도 해양 심층수로 피부 깊숙이 촉촉하게 울릉도 해양 심층수는 수심 200m 이하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