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한국 김수진 기자] 일 년 중 달이 가장 꽉 차 오르는 추석이 다가왔다. 유난히 긴 연휴, 누군가에게는 오랫동안 만나지 못한 그리운 이를 재회하는 기쁨의 시간이요, 또 누군가에게는 차례상 준비하랴 술상 차리랴 어깨가 빠질 것 같은 고통의 순간이요, 또 누군가에는 결혼을 앞둔 예비 며느리로 시댁에 인사가야하는 긴장의 시간이 될 수도 있다.특히 예비 시부
[뷰티한국 김수진 기자] 갑자기 아침저녁으로 서늘한 바람이 불어오니 가을은 가을인가보다. 괜히 센티해지는 이 계절, 머리 하나 바꾸는 것만으로도 기분 전환은 물론 분위기 있는 가을 여자 혹은 가을 남자가 될 수 있다.한 여름 이래저래 혹사당했던 소중한 내 모발을 이제는 정말 아껴주어야 할 때. 유행 헤어스타일로 한껏 멋을 내는 것도 좋지만 모발 건강도 챙겨
[뷰티한국 신원경 기자] 여름 더위가 가시면서 선선한 가을 날씨가 돌아왔다. 이제 패션 피플들은 본격적인 가을 준비에 열을 올려야 할 때다. 윤기 있는 여름 메이크업과는 달리 전체적으로 약간 매트한 느낌이 나게 메이크업 했을 때 가을과 어울리는 보다 세련된 느낌을 연출할 수 있다.올 가을, 어떤 메이크업을 해야 할지 막막하다면 뷰티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스타
SBS 드라마 ‘주군의 태양’이 귀신이라는 독특한 소재와 스타급 주인공들의 열연에 힘입어 수, 목 드라마 시청률 1위를 기록하고 있다. 특히, 극중 태공실 역을 맡은 공효진의 경우 남다른 패션 감각과 함께 창백함과 사랑스러움을 넘나드는 메이크업으로 연일 이슈가 되고 있다. 공효진 메이크업의 가장 큰 특징은 귀신에 시달리면서 창백하고 피곤해 보이다가도 귀신을
[뷰티한국 김수진 기자] 예쁜 것과 매력적인 것은 엄연히 다르다. 이목구비의 완벽한 조합이 발하는 아름다움은 강렬하나 오래가지 못하는 반면, 처음에는 고개를 갸우뚱하다가 보면 볼수록 뭔가 끌리고 자꾸 보고 싶게 만드는 아름다움이 바로 매력이 아닐까?여배우 공효진은 예쁘지는 않지만 상당히 매력적이다. 그런데 연기도 잘하고 스타일리시까지 하다. 무엇을 걸쳐놔도
[뷰티한국 신원경 기자] 최고의 비주얼 커플로 사람들 입에 오르내리는 원빈, 이나영 커플. 영화계에서도 독보적인 비주얼을 자랑하는 원빈과 이나영의 만남인데다, 이렇다할 큰 스캔들이 없었던 그들은 열애의 존재를 철저하게 숨기는 등 은둔형 스타일의 데이트를 했다고 밝혀지면서 많은 팬들이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특히 이들은 조각같은 외모만큼이나 매끈하고 화사한 피
[뷰티한국 김수진 기자] 지독히도 무료한 일상이 지루하다면, 혹은 길고 긴 연애에 지쳐 새로운 돌파구가 필요하다면?하루쯤 자신 안에 숨어 있던 ‘나쁜 본능’을 꺼내어 도발적 스타일로 변신, 거리를 활보해 보는 건 어떨까? 낯 뜨겁거나 창피하다고? 뭐가 걱정이에요? 혼자라면 모를까, 함께라면 괜찮지 않아요?여기 당신 커플에게 좋은 모델이 되어줄 배드 걸, 배
[뷰티한국 신원경 기자] 달콤한 사랑을 나누는 커플들이 갈 만한 데이트 명소는 어디일까? 드라마 속 남녀 주인공 커플들이 찾는 ‘그곳’에서 설레는 데이트를 즐겨보자. 연인들이 즐겨찾는 데이트 중 동물원 데이트는 빠질 수 없다. 최근 KBS 월화드라마 ‘굿 닥터’에서 열연하고 있는 주원과 문채원은 아기자기한 ‘동물원 데이트’를 선보였다.극중 주원과 문채원은
[뷰티한국 김수진 기자] 스타일에 있어서는 도무지 이 남자를 따라갈 수 없다. 기존의 편견을 깨는 실험정신, 그 무엇도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 머리부터 발끝까지 하나도 허투루 지나치지 않는 스타일리시 가이 ‘지드래곤’.‘GD’ 스타일로 대변되는 경계가 없는 무한한 도전 정신은 헤어도 예외는 아니다. 총 천연색 무지개 헤어컬러나 금발, 파격적 언밸런스 스타일
[뷰티한국 신원경 기자] 과거에는 ‘화장하는 남자’를 꼴불견으로 취급해왔다. 그러나 최근에는 그루밍족(패션과 미용에 아낌없이 투자하는 남자들을 일컫는 신조어)이 대세다. 비비크림 등 남성전용 화장품이 봇물을 이루고 있는 가운데, 남자 아이돌의 진한 색조 화장이 자연스럽게 받아들여지고 있는 것.남자 아이돌은 예전부터 짙은 메이크업을 ‘앨범 콘셉트’를 반영해
[뷰티한국 신원경 기자] 노년 스타의 시대가 열렸다. 그동안 ‘아빠·남자’ 코드에 물들어 있던 안방극장이 ‘노년의 삶’이라는 새로운 아이템에 주목하기 시작했다. 1박2일의 나영석 PD가 연출한 tvN ‘꽃보다 할배’는 원로배우 4인방(일명 할배H4) 이순재, 신구, 박근형, 백일섭 등 평균연령 76세의 하늘같은 원로 배우들과 배우 이서진이 함께 유럽 여행지
[뷰티한국 김수진 기자] 황혼에 접어든 노년층에게 새로운 희망과 에너지를 불어 넣어주는 tvN ‘꽃보다 할배’. H4로 불리는 이순재, 신구, 박근형, 백일섭을 보고 있노라면 그동안 우리사회에서 병풍처럼 한 발짝 뒤로 물러나있던 할아버지, 할머니들도 우리와 똑같은 감정과 욕망을 지닌 사람이라는 것을 다시 한 번 깨닫게 된다. 특히 이 프로그램은 80세 이순
[뷰티한국 신원경 기자] 배우 김성령은 지난해 SBS 드라마 ‘추적자’에 이어 지난 4월 종영된 ‘야왕’에서 스타일리시한 패션과 함께 무결점 피부를 선보이며 매번 화제를 모으더니 ‘20대보다 아름다운 40대 여배우’라는 수식어가 붙었다.김성령은 1988년 미스코리아 진으로 화려하게 연예게에 데뷔해 드라마와 영화 등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하며 제 2의 전성기
[뷰티한국 김수진 기자] 40대 여성들의 워너비 스타, 혹은 20대도 울고 갈 스타일과 미모…. 요즘 대세 김성령에게 따라 붙는 수식어다.언제 어디서나 굴욕 없는 미모와 몸매, 여기에 안정적인 연기력까지 갖춘 그녀는 미스코리아 출신 배우가 아닌 40대를 대표하는 대한민국 여배우로 거듭났다.그런데 흥미로운 것은 대중에게 스타로서의 존재감을 확실히
[뷰티한국 신원경 기자] 장마가 끝나면 이제 떠날 일만 남았다. 이번 주부터 두근두근 우리가 즐길 2013 락페스티벌 및 다양한 뮤직 페스티벌 일정들도 가득하다는 사실.7월26일부터 28일까지 열리는 ‘2013 안산 밸리 락페스티벌’, 8월2일부터 4일까지 ‘2013 지산 월드 락페스티벌’, ‘2013 인천 펜타포트 락페스티벌’, ‘제 14회 부산 록페스티
[뷰티한국 박솔리 기자] 신나는 락페스티벌이 다가오고 있다. 열정적인 공연만큼이나 신경 쓰이는 것은 바로 페스티벌 스타일. 자유로운 분위기만큼 다양하고 개성 강한 스타일로 참가자들끼리 은근 경쟁하게 되는 락페스티벌에서는 자신만의 개성을 맘껏 뽐낼 수 있는 스타일이 필요하다.화려한 볼거리와 신나는 놀 거리가 가득한 페스티벌에서는 분위기에 어울리는 발랄하고 깔
[뷰티한국 김수진 기자] 여기저기 클라라 클라라 하는 걸 보니, 요즘 대세는 확실히 클라라다.하루도 빠짐없이 포털 사이트를 장식하는 그녀, 대담한 옷차림과 글래머러스한 몸매만으로는 설명이 부족하다. 남성들은 환호하고 여성들은 경악했던 사상 초유의 ‘시구 패션’이 그녀를 한 순간에 이슈 메이커로 만든 건 분명하다. 하지만 클라라는 클라라만의 스타일이 있고 매
바야흐로 바캉스의 계절이 돌아왔다. 남자 솔로들의 쓸쓸한 마음을 덜어줄 해변에 같이 가고 싶은 여자 연예인 클라라는 2013년 상반기 핫 스타다. 글래머러스한 완벽한 몸매도 클라라의 매력 포인트지만 흰 피부와 애교 있는 눈웃음은 그를 빛나게 만들어 준다. 게다가 시구 의상으로 논란이 되었던 클라라의 짧은 크롭탑과 타이트한 팬츠는 탄탄한 복근과 보디 라인 그
[뷰티한국 신원경 기자] 바야흐로 본격적인 휴가철이 다가왔다. 이맘때 즈음이면 바다로 워터파크로 물놀이를 떠날 생각에 평소 완벽한 몸매의 소유자라 생각되는 워너비 스타의 사진을 붙여 넣고 체형관리에 관심을 기울이는 여성들이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이처럼 몸매에 대한 관심이 남다른 요즘, 라마르클리닉에서는 지난 6월11일부터 7월1일까지 약 3주간 라마르에 내
[뷰티한국 김수진 기자] “솔직히 나는 타고난 미인 타입은 아니다. 몸매도 얼굴도 완벽하진 않지만 스타일링으로 부족한 부분을 커버하고 늘 당당하기 때문에 대중적 지지를 얻는 것 같다"한 인터뷰에서 고백한 이효리의 망언(?)이다.기자는 대한민국 연예계에 이효리가 있어 참 다행이라는 생각이 든다. 가수로서의 그녀의 역량이 어떠하든 간에 엔터테이너로서, 특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