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배우들의 페이스오일 사용법으로 불게 된 페이스오일 붐. 본래 유분이 부족한 사람이 유수분 밸런스를 맞추기 위해 사용하게 된 페이스 오일이지만 우후죽순으로 쏟아져 나오는 많은 페이스오일들의 홍보 전략으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페이스오일만으로 피부의 모든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 것처럼 믿게 되었다.하지만 알아야 한다. 페이스오일은 잘 사용하면 유용한 아이템일
“저 임신 했어요, 그런데 마사지 받아도 돼나요?”, “임산부 마사지 받고 싶은데 지장이 없을까요? 걱정되는 데 받아보신 분 알려주세요”, “임산부 마사지 위험 한가요?”, “아내가 임신해서 발을 주물러주었는데 유산이 된다고 하네요, 어떻하면 좋죠?”, “유산될까봐 걱정이네요 아시는 분 알려주세요”이 글들은 임산부에 대한 정확한 지식이 필요한 이들이 인터넷
1년 중 자외선 지수가 가장 낮은 계절인 겨울. 맑고 깨끗한 피부를 원하는 많은 이들이 레이저 시술의 적기라 생각하고 병원을 찾는다. 기미, 주근깨, 화이트닝, 여드름, 흉터, 주름 등에 따라 IPL, 레이저토닝, TRM 데모 레이저, MTS, 레이저 박피, 고 에너지 이산화탄소 레이저, 야그 레이저 등 그 종류도 다양하다. 하지만 레이저 시술 후 피부에
[뷰티한국 김수진 기자] 리안헤어의 비약적 변화가 눈부시다. 그리고 그 한가운데 있는 매장이 바로 서산중앙점이다. 지난주에 소개된 리안헤어 서산로데오점은 기존 리안헤어에서는 볼 수 없는 독특하고 인상적인 인테리어로 적지 않은 반향을 불러 일으켰다. 오늘 소개될 리안헤어 서산중앙점은 서산로데오점과는 또 다른 신선함으로 시선을 끈다.본래 서산중앙점과 서산로데오
지금은 4대 국경일이 있지만, 우리에게는 전통적으로 내려오는 4대 명절도 있습니다. 설날과 한식, 단오, 추석입니다. 그 중에서 음력 5월5일 단오를 가장 양기(陽氣)가 강한 명절로 선조들은 꼽았습니다. 금년 단오절이 양력 6월18일이고, 낮이 가장 길다는 하지가 6월21일이고 보면, 양(陽) 즉 태양이 가장 강한 날이 맞기는 맞습니다. 그래서 단오절에는
얼마 전 휴가를 이용해 얼굴성형을 한 고객이 출근을 앞두고 고민에 빠졌다. 생각보다 멍이 많이 들고 붓기가 심해 출근에 지장이 생기는 사태가 벌어졌기 때문이다. 다행히 성형 전 미리 상담을 받은 고객이라 수술 후 방문하여 붓기와 멍을 빼는데 어렵지는 않았다. 물론 출근 시엔 감쪽같이 붓기와 멍이 좋아져 성형한 사실을 얘기하기 전에는 아무도 눈치를 못 챘다고
유행의 메카이자 한류 관광의 중심지, 명동. 이곳에서만 40년 가까이 미용인으로 살아온 권오희 원장과 여동생인 권명희 부원장이 함께 운영 중인 리안헤어 명동2호점을 찾았다. 마침 많은 눈이 내려 거리가 온통 빙판길로 변해버린 지난 6일, 명동 골목길의 한 건물 4층에 위치한 리안헤어 명동2호점을 찾았을 때 문득 스친 생각은 ‘엘리베이터도 없는 건물 4층에
강호에 가을이 드니 고기마다 살져 있다 소정(小艇)에 그물 실어 흘리 띄워 던져두고 이 몸이 소일(消日)하옴도 역군은(亦君恩) 이샷다.조선의 명재상 맹사성(孟思誠. 1360∼1438)이 노래한 강호사시가 중 ‘가을(秋)’ 부분입니다. 가을이 왔으니 작은 배를 타고 나가 그물을 강물에 던져 고기를 낚는 즐거움 또한 임금님의 은혜라는 노래지요.산새와 들
피부세포는 ‘새로 태어나고, 성장하고, 성숙되고, 떨어져 나가고 또 다시 태어나고’를 반복한다. 우리의 피부 중 맨 겉을 싸고 있는 표피세포는 세포분열로 새로운 세포를 만들어 내고 시간이 지남에 따라 기능과 형태가 변하면서 각질층의 죽은 세포가 되어 떨어져 나가는 과정을 되풀이하게 된다. 이것을 표피의 ‘턴 오버주기’ 또는 ‘재생주기’라고 하며, 정상적으로
‘비비크림을 사용할 땐 안 써도 되고 파운데이션을 사용할 때에는 꼭 사용해야 한다?’, ‘메이크업베이스를 바르지 않으면 피부가 상한다?’ 등 메이크업베이스에 대한 속설과 오해들은 참 많다. 하지만 알고 보면 모두 근거 없는 이야기들일 뿐이다.메이크업베이스는 어떤 커버제품을 사용하든 그에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는 역할을 하며 요즘은 파운데이션이나 BB크림이 최
이제 12월입니다. 겨울의 시작이지요. 우리 민족에게는 추운 겨울을 보낼 수 있는, 이른바 월동 준비가 필수적이었는데, 그것은 난방과 식량 두 부문에서 진행돼 왔습니다.지난주 평설에서 "골목길 지날 때 연탄재 함부로 발로 차지마라!"는 말씀을 드렸는데, 지금과 같은 초겨울에 겨울 난방용 연탄을 연탄창고에 가득 들여놓으면 온가족의 가슴이 뿌듯했습니다. 그
금년 후반기 들어 남북대화가 한층 무르익어 가는 중입니다만, 뒤늦게 전해진 북한 측 리선권 조국평화통일위원장의 ‘냉면 발언’이 최근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리 위원장은 9월19일 북한을 방문한 남측 대기업 총수들이 평양 옥류관에서 냉면을 먹는 자리에 나타나 “아니 지금 냉면이 목구멍으로 넘어갑니까?”라며 면박을 주었다는 겁니다.이 말이 결국 국회에서 문제가
명예롭게 사는 길은 무엇일까요? 아마 그 길은 많을 것입니다. 스포츠에도 ‘명예의 전당’이 있듯이 어느 한 분야에서 탁월한 능력을 보여주면, 그 사람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 명예의 인물로 선정되곤 합니다.그렇다면 책임있게 사는 길은 무엇일까요? 그것은 자신에게 주어진 위치에서 최선을 다하는 삶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사람에 따라서는 이것 역시 그리 어려운 일이
산후 관리란 출산 후 약 한 달 동안 원래의 몸으로 50% 정도 건강하게 회복시켜주는 프로그램을 말한다.임신 중 20kg이상 몸무게가 늘었던 모 연예인이 출산 후 예전 몸 상태로 빠르게 돌아온 모습이나 노산인 연예인들이 출산 후 처녀의 몸을 되찾아 다시 방송을 하는 모습 등을 종종 매스컴을 통해 접하게 된다.임산부 마사지, 산후 마사지가 세간의 주목을 받기
무더운 날씨와 열대야 현상이 지속되면서 신체의 피로도가 높아짐에 따라 칙칙하고 푸석한 피부를 호소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우리 피부의 적정 온도는 체온보다 낮은 31도다. 하지만 낮 기온이 30도를 웃도는 한여름에는 햇빛에 10여분만 노출 돼도 피부 온도는 40도 이상 치솟게 된다.이때 피부가 열을 방출하지 못하면 수분을 빼앗기고 탄력을 잃게 되는데 피부
미국의 중서부 지역에 네브래스카(Nebraska)라는 주가 있습니다. 면적이 20만349㎢라고 하니 남북한을 합친 한반도 면적(22만847km²)과 얼추 비슷한 크기입니다. 그러니 그 땅이 얼마나 넓은지 가히 짐작이 됩니다.인구는 2015년 기준 약 190만 명 정도라는군요. 한반도에는 남북한을 합쳐 7,500만 명이 살고 있지요. 그나마도 우리는
얼굴라인은 옆광대에서 결정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우리는 흔히 얼굴이 부드러운 라인일 때 ‘인상 좋은 사람’으로 인지하게 된다.그래서 옆광대를 감추기 위해 머리로 가리는 것이 최선의 방법이라 생각하거나 마사지나 경락을 선택하기도 한다. 마사지나 경락을 통해 부드러운 라인을 만들 수는 있지만 문제는 요요현상이다.옆 광대가 자연스러워지게 하기 위해서는 얼굴
지난 7일 식품의약품안전처 국정감사에서 일반 소비자들은 줄기세포 화장품으로 알고 있는, 이른바 줄기세포 배양액 화장품에 대해 ‘특별한 기능성을 부여하고 있지는 않다’, ‘인체조직이나 줄기세포를 가지고 화장품 제조에는 사용할 수 없다. 줄기세포 화장품이라는 것은 애초부터 존재하지 않는다’는 식약처 언급으로 업계는 물론 소비자들은 혼란에 빠졌다.2008년 아모
[뷰티한국 Tommy.C]2013년 F/W에는 버건디 컬러가 유행하면서 강렬하고 섹시한 느낌을 주는 메이크업이 유행했다면 2014년 S/S에는 가벼운 베이스를 활용한 자연스러운 피부 표현이 강조되면서 핑크 계열의 컬러에 포인트를 주는 오렌지 컬러가 유행하고 있다.강렬하고 섹시한 느낌을 어필하는 메이크업은 초보자들이 자칫 잘 못 따라하면 유치해보이거나 속된말
역사적인 남북 정상회담이 불과 1주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과연 여망대로 이번 회담이 전쟁 없는 나라를 만드는 초석이 될 수 있을지 큰 기대가 됩니다.우리나라는 중국과 몽골, 일본이라는 강대국의 틈바구니에 놓인 지정학적 위치로 인해 역사상 수많은 전쟁을 겪었습니다. 중국은 물론 북방의 돌궐, 선비, 여진, 거란, 흉노족 등의 부족국가들도 툭하면 우리나라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