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한국 문정원 기자]"경기화장품협의회의 발족은 도내 화장품 업계 기업들이 성공할 수 있도록 힘을 합치자는 것이다. 무엇보다 업체간 네트워크의 구축과 정보의 공유가 이뤄질 있도록 주력할 계획이다"지난 10일 개최된 경기화장품협의회 찰립총회에서 초대 회장으로 당선된 김태희 동방산업 대표는 무엇보다 네트워크를 통한 정보공유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김 회장이
[뷰티한국 최지흥 기자]화장품 매니저 경력 8년. 미샤를 시작으로 뷰티플렉스, 비욘드, 아리따움, 뷰티크레딧까지 다수의 화장품 브랜드숍을 거치며 안정된 매출로 인정받았던 박수연 대표가 자신의 생애 첫 화장품 매장을 세니떼 뷰티샵으로 선택한 이유는 무엇일까.기자가 찾은 경기도 시흥시 거모동의 세니떼 뷰티샵 114호점에서 만난 박수연 대표는 “비전을 보았다”는
[뷰티한국 박솔리 기자] 토털 뷰티 살롱 파라팜(대표 정현정)이 트렌드의 메카 청담동에 아트와 트렌드가 만나는 복합문화공간으로 새롭게 단장해 오픈했다.올해로 20년째를 맞는(1993년 오픈)파라팜은 헤어는 물론, 경영과 제품개발에 몰두하고 있는 정현정 대표를 필두로, 정혜정 에스테틱 원장, 정혜숙 헤어원장 세자매가 아름답게 가꾸고 있는 토털뷰티살롱이다.강남
“자기반성 통한 열린 마음으로 한국미술의 위상을 바로잡겠다”제32회를 맞이하는 '2013 대한민국미술대전' 비구상부문이 오는 11월말에 치러진다. 지난 6월에는 구상 부문 이 선정·전시되었다.1961년에 발족된 한국미술협회는 민족미술의 발전과 국제교류, 미술가의 권익옹호 및 상호협조를 목적으로 발족한 후 지금껏 명실상부한 한국미술의 대표 단체였다. 하지
[뷰티한국 최지흥 기자]“아름다움을 만들어 가는 것은 즐거운 일이다”2009년 한생화장품 인수, 2011년 레드클럽 인수에 이어 최근 라미화장품을 인수하며 다시 한 번 세간의 이목을 집중시킨 국내 카드 제조 분야 국내 시장 점유율 1위 기업인 바이오스마트 박혜린 회장은 화장품 사업에 대한 무한 애정을 밝혔다.그동안 B2B 영역에서 이른바 ‘성공한 여성 경영
지난 2006년 건립한 서울 양재에 위치한 BWS강남와인스쿨이 어느덧 CEO 와인 최고의 과정 20기를 모집하고 있다. ‘건강을 위해 와인을 마신다’는 이동현 이사장의 첫인사와 더불어 한 말이다.BWS강남와인스쿨은 와인에 관한 전문적인 교육과 훈련, 건전한 와인 문화 수용과 발전을 위하여 건립하여, 와인교육프로그램인 WEC(Wine Expert Course
마트나 생활용품점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물티슈들은 대부분 저렴한 가격을 내세우며 1+1 마케팅 등으로 고객의 눈길을 사로잡기 위해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다. 그러나 아이의 몸에 직접 닿는 물티슈의 안전성에 대한 경각심이 현명한 엄마들 사이에서 대두되면서 아기 피부에 문제가 될 수 있는 유해 성분들에 대한 우려가 점차 커지고 있다.이러한 가운데 아기 피부
[뷰티한국 최지흥 기자]최근 화장품 브랜드숍 업계에 갑의 횡포 논란이 거세다. 본사의 지나친 간섭 등이 가맹점주들에게 부담이 되고 있는 사례들이 적지 않은 것.특히 가맹점 계약시 인테리어를 본사가 정해준 매뉴얼대로 해야 하고 비용은 물론, 시공 업체 선정 등을 직접 할 수 없다는 점은 가맹점주들에게 큰 불만 중 하나였다.화장품 전문점 경력 20년차. 지난
“맛의 방주, 남양주 슬로푸드 국제대회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세계 각국의 천여가지 음식과 식자재를 체험할 수 있는 '남양주 슬로푸드 국제대회'(아시오 구스토·Asio Gusto)가 아시아, 오세아니아에서는 최초로 10월 1~6일 남양주시 이패동 체육문화센터에서 열린다.프랑스 ‘유로구스토’, 이태리 ‘살로네 델 구스토’와 함께 세계 3대 슬로푸드 박람
[뷰티한국 최지흥 기자]“내 30대의 가장 빛난 선택이었다”경기도 시흥시 신천동에서 세니떼 뷰티샵을 오픈한 김민준 대표는 세니떼 뷰티샵을 선택한 일을 30대에서 가장 잘 한 일이라고 말한다.화장품전문점 경영자로 35세는 적은 나이지만 남들 보다 일찍 시작한 사회생활이기에 선택에도 늘 신중했던 그였다.일찍 세상에 눈을 떠 돈을 벌기 위해 남들이 마다하는 일들
[뷰티한국 김수진 기자] 같은 얼굴이라도 그녀의 손끝에 의해 매번 조금은 다른 뉘앙스의 얼굴이 탄생한다. 얼굴뿐만이 아니라 마음까지도 어루만져줄 수 있는 메이크업 아티스트를 꿈꾸는 박지숙(아하바 대표원장).김희애, 김혜수, 손태영, 박정수, 장서희, 이경실, 김명민, 박신양 등 수많은 셀러브리티들이 그녀의 손끝에서 새로운 캐릭터로 탄생했고, 수많은 신부들이
[뷰티한국 박솔리 기자] 미스코리아 진(眞), 모델, 패션디자이너. 이지선은 미스코리아 진이라는 타이틀부터 일반인은 범접할 수 없는 이력의 소유자다. 게다가 뛰어난 미모와 몸매로 모델 활동도 꾸준히 하고 있는 이지선, 이제 그녀는 제이 어퍼스트로피(J apostrophe) 대표이자 국내 최고 패션디자이너로의 도약을 위해 제 2의 인생을 시작했다. 지난 20
오는 9월 28일부터 51일간 경기도 이천,여주,광주에서 열리는‘2013 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를 주관하는 한국도자재단 강우현이사장을 만나봤다.- 한국도자재단과 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를 소개한다면?1991년 재단설립하여 2001년 제1회 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 개최를 시작으로 이사장으로 취임한 2009년 도자진흥재단에서 한국도자재단으로 법인명을 변경하여 한국도자문화
[뷰티한국 신원경 기자] “매력적이고 건강한 미소가 당신의 가치를 더 빛나게 한다. 환자의 아름다운 미소를 위해 최상의 진료서비스를 제공하며, 그들이 가족같이 신뢰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린다”2011년, 고운미소치과 삼성점 교정과 원장으로 부임하며 고운미소네트워크의 가족이 된 황우상 원장은 어릴 적부터 의사가 되는 것이 꿈이었다. ‘아픈 사람
[뷰티한국 최지흥 기자]“세니떼 뷰티샵에서 제2의 인생 시작했어요”올해로 화장품 매장 운영 경력 14년차, 신영시장에서만 6년째 화장품 매장을 운영 중인 세니떼 뷰티샵 신영시장점 박혜란 대표는 두달 전 전환한 세니떼 뷰티샵으로 인해 제2의 인생을 경험하고 있다고 설명한다.경기 침체로 유독 힘들었던 지난해와 올해 상반기를 보내면서 결국 브랜드숍 전환을 고민하
[뷰티한국 신원경 기자] 고운미소네트워크는 수도권 내 15개 지점, 의사 50여명, 직원 300명의 규모로 성장한 치과계의 네트워크로 전례 없는 기록을 만들어가고 있다. 이렇듯 계속적인 성장에는 신뢰성과 표준화를 발판으로 환자들에게 친밀하게 다가가기 위해 노력하고 있기 때문.3년 전 고운미소치과 건대점을 오픈, 고운미소치과 건대점 교정과 원장을 1년 반 전
[뷰티한국 최지흥 기자]“누가 빅죠, 뚱뚱하다고 디스했으면 좋겠다”최근 신곡 ‘참치’를 들고 대중 앞에 나선 힙합 듀어 ‘홀라당’이 최근 힙합계에 불고 있는 디스 논란에 대해 자신들의 소신을 밝혔다.홀라당 멤버인 박사장은 “힙합이 대중화되면서 대중적인 의미에서 힙합이 애초에 갖고 있던 ‘디스’에 대한 의미가 그동안 많이 퇴색되어 왔다”면서 “그동안 눈치를
[뷰티한국 최지흥 기자]“세니떼 뷰티샵은 기업 이윤 아닌 상생에서 출발했다”최근 코리아나화장품이 야심차게 진행하며 화제가 되고 있는 화장품 멀티브랜드숍 ‘세니떼 뷰티샵’ 사업에 대해 코리아나화장품 시판사업부 김훈 사업부장이 꺼낸 첫 말이다.출발 자체가 기업의 이윤을 목적으로 한 것이 아니라 코리아나화장품의 성장과 함께 해온 화장품전문점주들과 대리점, 그리고
[뷰티한국 박솔리 기자] 명품(名品)이란 최고의 가치를 스스로 인정하는 것이 아닌 많은 사람들의 공감 속에 탄생된다. 요즘은 너도나도 명품 대열에 합류하려 업체마다 검증되지 않은 제품에 스스로 ‘명품’을 붙이는 일이 다반사인데, 누구도 인정해주지 않으면 아무 소용이 없다.한우 역시 명품한우라는 말이 온라인에 난무하고 막상 받아보면 실망을 금치 못하는 경우가
[뷰티한국 최지흥 기자]3년 전 화장품 대리점을 접고 화장품전문점을 직접 운영하기 위해 당시 거래처였던 천호동 시장 내 화장품전문점을 인수한 남편 백봉림 대표를 따라 화장품 판매에 뛰어 든 남선화 대표는 최근 웃는 날이 많아졌다.처음 화장품전문점을 시작할 때는 생소한 일로 오랫동안 화장품 대리점을 운영했던 남편에게 잔소리를 듣는 등 크고 작은 다툼이 많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