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한국 유승철 편집위원] 러시아 시장에서도 최근 한류열풍으로 인해 K-뷰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으며, 젊은층을 중심으로 가성비 높은 대한민국 화장품에 대한 인기가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보건산업진흥원(원장 권덕철)은 K-뷰티 브랜드 인지도 제고 및 신시장 개척을 위해 9월27일부터 10월1일까지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개최한 화장품 홍보 팝업부
[뷰티한국 유승철 편집위원] 국내 중소 화장품 기업들의 베트남 시장 진출 길이 열렸다.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권덕철, 이하 진흥원)은 10월12일(토) 베트남 현지에서 베트남 최대 규모 기업인 빈(Vin)그룹 산하의 빈 커머스(Vin Commerce)社와 K-뷰티 유통망 개척을 위한 공동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정부는 그동안 국내 중소&sd
방사능 검출 전력이 있는 일본산 마스카라가 별다른 후속조치 없이 국내에 지속적으로 수입·유통된 것으로 드러났다.기획재정위원회 심기준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은 관세청 자료를 통해 지난해 10월 인천공항 세관이 일본으로부터 수입된 3.3톤의 마스카라 제품에서 방사능 검출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핵종은 토륨이었고 선량률이 0.74μSv/h인데, 이는
[뷰티한국 유승철 편집위원] 10일부터 13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고 있는, 제11회 대한민국 뷰티박람회(K-BEAUTY EXPO 2019)에 나선 기능성 화장품 참가업체들의 고객서비스 열기가 뜨겁다.“가을의 향기에서 화장품 시장 1년 농사가 결정된다”는 ‘10월 뷰티 박람회’의 속성상 출품업체 CEO들이 국내외 바이어 유치와 고객 사로잡기에 발 벗고
[뷰티한국 최지흥 기자]“향기를 직접 눈으로 볼 수 있을까?”오늘 12일 삼청동 청와대 춘추관 옆에 위치한 ‘공근혜 갤러리’에 오픈된 화장품 브랜드 헉슬리(Huxley)의 팝업 스토어에서 이색적인 컨셉 공간이 공개되어 화제가 되고 있다.헉슬리가 ‘모로코 퍼퓸 핸드크림 컬렉션’ 출시를 기념해 팝업 스토어에서 헉슬리만의 미니멀한 무드에 모로코의 각 도시를 오마
[뷰티한국 최지흥 기자]2015년 하반기부터 불기 시작한 중국발 사드 정국으로 국내 화장품 업계에 최대 화두는 수출 다각화가 되었다.하지만 한류 열풍과 함께 성장하기 시작한 국내 화장품 글로벌 성장세는 올해 들어 한풀 꺾이고 있는 모습. 해외 시장 공략에 주력하고 있는 국내 화장품 기업들에게 새로운 전략이 필요한 오늘이다.그런 가운데 지난 11일 일산 킨텍
[뷰티한국 김도현 기자] 경기도의 뷰티숍 원장 A씨는 반영구화장 국제대회에서 입상한 경력을 지닌 전문가다. A씨가 운영하는 뷰티숍은 눈썹문신 명소로 많은 고객을 모으기도 했다.그러나 A씨의 눈썹문신 시술은 불법이다. 모든 문신시술은 의료행위로 분류돼 의료인만 가능하도록 법으로 규정돼있기 때문이다. 이로 인해 A씨는 범법자 신세가 돼 벌금형을 받았다.눈썹문신
[뷰티한국 최지흥 기자]경기도 최대 화장품 축제인 ‘11회 대한민국 뷰티박람회(K-BEAUTY EXPO 2019)'가 오늘 10일 경기도 고양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를 알렸다.오는 13일까지 개최되는 이번 대한민국 뷰티박람회는 국내 중소 화장품 기업 500여개와 해외 38개국 화장품 기업들이 참가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패션 관련 행사와 공동으로 전개되어 눈길
[뷰티한국 최지흥 기자]지난 2015 하반기부터 불기 시작한 중국발 사드 정국으로 일본 화장품 시장이 새로운 유망 시장에 다시 이름을 올리고 있는 가운데 국내 화장품의 일본 공략의 내일을 전망할 박람회가 개최를 예고해 주목된다.일본 최대 코스메틱 전시회인 코스메 도쿄 2020(COSME TOKYO 2020)와 코스메 테크 2020(COSME Tech 202
[뷰티한국 김도현 기자] 해외 소비자들이 온라인을 통해 구매하고 싶은 한국 상품으로 화장품, 향수가 첫 손에 꼽혔다. 또 한국 제품의 강점은 '품질'과 '명성'으로 나타났다. 이는 한국무역협회가 지난 상반기 협회가 운영하는 해외직판 플랫폼 케이몰24(Kmall24)를 이용한 미국, 중국, 유럽 등 해외 소비자 46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다.한국에
[뷰티한국 김도현 기자] 전자결제 플랫폼기업인 알리페이는 지난 1일부터 7일까지 중국 국경절 연휴 기간 한국을 찾은 중국인 관광객들의 국내 알리페이 결제액이 지난해보다 1.6배로 증가했다고 밝혔다. 지출액 규모로 보면 한국은 일본, 태국에 이어 3위였다.한국의 순위는 지난해와 동일했으나 1위 일본과 2위 태국은 위치가 맞바뀌었다. 뒤는 말레이시아, 호주.
[뷰티한국 김도현 기자] '범죄인 인도법(송환법)'으로 촉발된 홍콩 시민들의 대대적 시위가 6개월째 계속되고 있다. 최근 들어서는 현지 중국계 상점들이 공격당하는가 하면 경찰의 실탄 발포 사태까지 일어나면서 시위 양상이 격렬해지고 있다.미·중 무역분쟁으로 인해 글로벌 경기가 위축된 마당에 시위가 진정될 기미조차 보이지 않으면서 홍콩 경제도 휘청거리는 형
[뷰티한국 최지흥 기자]“화장품, 플라스틱 아닌 종이 포장용 튜브 어때요?”글로벌 화장품 기업 로레알이 프랑스 뷰티 패키징 전문 기업 알베아(Albéa)와 공동으로 획기적인 화장품 포장재를 개발했다고 발표해 화제가 되고 있다.발표에 따르면 로레알과 알베아는 바이오 기반의, 종이 유사 재료를 사용해 플라스틱을 대체하는 최초의 종이 기반 화장품 포
[뷰티한국 최지흥 기자]“K-뷰티, 글로벌 행보는 계속된다”2015년 하반기부터 불기 시작한 중국발 사드 정국에 따른 수출 부진 해소를 위해 국내 화장품 기업들이 잇달아 수출 다각화에 나서며 글로벌 진출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올해 하반기에도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다각적인 노력을 하고 있어 주목된다.해외 유명 행사에 참가해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것
[뷰티한국 김도현 기자] 방문판매원 및 후원방문판매원(이하 방판원)들을 산업재해보험 적용 대상에 포함시키는 방안이 본격 추진된다. 졸지에 거액의 보험료 부담을 안게된 방판 유통기업들이 난색을 표하고 있는 가운데 논란이 거세질 전망이다.더불어민주당과 정부는 7일 오전 국회에서 당정협의를 개최하고 '특수형태근로종사자 및 중소기업 사업주(1인 자영업자 포함,
[뷰티한국 김도현 기자] 2013년부터 2018년까지 식품‧의약품‧화장품 개발 및 안전관리 등을 위한 실험에 약 1,050만 마리의 동물이 사용된 것으로 나타났다.2018년에만 2,201,748마리의 동물이 사용됐는데 이 가운데 75%는 '의약품' 관련, 22.6%는 '의료기기' 관련, 2.2% '식품' 관련 실험이었고 '
[뷰티한국 최지흥 기자]최근 장애인이나 어린이들도 타기 쉽게 계단을 없애고 차체를 낮춘 지상버스, 왼손잡이도 사용 가능한 가위 등 우리 주변에는 연령, 신체적 조건에 관계없이 누구나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유니버설 디자인이 화제가 되고 있다.남녀노소, 장애 유무에 상관없이 누구나 쉽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공유 문화가 전 산업 분야에 꽃피고 있는 것이
[뷰티한국 최지흥 기자]최근 화장품 업계에서도 인체에 서식하는 미생물과 그 유전정보를 일컫는 마이크로바이옴(microbiome)에 주목하고 피부 및 장내 유익균에 대한 연구를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는 가운데 국내 대표 화장품 기업이 한국과 프랑스 여성 피부 미생물 생태계 연구 시작을 알려 주목된다.지난 4일(현지시각) 프랑스 아르장퇴유(Argenteuil)에
[뷰티한국 김도현 기자] 2018년 기준 우리나라 자영업자 비중은 25%에 달한다. 이는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국가들의 평균인 15.3%보다 10%포인트나 높은 수치다. 그만큼 국내 자영업자들이 과당경쟁에 내몰려 있는 셈이다.최근엔 소비자들의 구매가 온라인 유통으로 급격히 쏠리면서 오프라인에 기반을 둔 자영업자들의 어려움이 더욱 가중되고 있다. 경영
[뷰티한국 최지흥 기자]금은련화(金銀蓮花)라는 생약명으로 열병, 두통 등 치료에 주로 사용되어 왔던 수생식물 어리연꽃을 주성분으로 한 주름개선 화장품이 탄생할 전망이다.국내 대표 화장품 전문제조사 중 한곳인 한국콜마가 지난 10월 2일 이태리 밀라노에서 열린 ‘2019세계화장품학회(IFSCC)’에서 국내 화장품 제조기업 중 유일하게 신기술에 관한 연구를 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