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한국 최지흥 기자]“평범한 아줌마가 ‘우리 동네 공주님’이 된 사연 들어 보실래요?”여자 나이 40이 갖는 의미는 무엇일까. 세상일에 정신을 빼앗겨 갈팡질팡하거나 판단을 흐리는 일이 없게 되었음을 뜻하는 불혹(不惑)의 나이에 평범한 가정주부에서 새로운 삶을 개척한 코리아나화장품 인천 계양 뷰티센터 유영하 지부장에게는 ‘새로운 시작’이란 의미로 다가 온
■ 군불 지피고 따뜻한 아랫목에서 온몸을 지졌던 민족 [뷰티한국 유승철 기자] 태국 총리의 건강관리사. 주치의도 못하는 체내 독소관리와 골격교정 등 기본적인 ‘인체건강 인프라’를 한국의 온열요법으로 관리해준 한국인이 있다. 바로 (주)조양디엠의 전남서부본부장 이강근씨(56). 온열요법이란 바로 온돌문화를 가진 한국인들이 몸에 한기를 느낄 때면 군불을 지피고
[뷰티한국 김수진 기자] 스스로 자신의 20대를 피부 공부에 미쳐 지냈다고 표현하는 이가 있다. 누구나 부러워하는 대기업도 그만두고 부모님 몰래 에스테티션으로 전업, 16년 동안 밤낮 없이 일과 공부에만 매달렸던 그. 자신의 선택을 믿고 누구도 못 말리는 열정으로 이 길을 달려왔기에 이제는 부모님께서도 자랑스러워하는 딸이 된 그. 바로 유영아 ‘러블리스킨앤
[뷰티한국 김수진 기자] 1년 전 모든 에스테티션의 꿈이라 불릴만한 공간이 청주에 세워졌다. 피부미용 1세대인 오경희 원장이 지난 30년 가까이 자신이 꿈꿔온 모든 것을 집약해 놓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미드림스킨&스파’는 지하 1층, 지상 3층 총 220평 규모의 토털 에스테틱 숍으로 태어났다.한 눈에 들어오는 커다란 외관에만 치중했다면 미드림이 1년
[뷰티한국 최지흥 기자]“브랜드 네임과 컨셉은 동일해야 한다”최근 리얼 내추럴 코스메틱 브랜드를 표방하는 ‘자연이 만든 레시피’와 4050 여성들을 타깃으로 일명 다운에이징 브랜드로 명명되는 ‘미스에이지’로 홈쇼핑과 온라인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는 신성 레시피(주) 나덕운 대표가 대표 취임 1년만에 공식석상에 나서며 본격적인 화장품 시장 공략의 출사표를 던졌
[뷰티한국 문정원 기자] "편안하고 안정적인 직장을 찾기보다는 자신의 능력을 키울 수 있고 노력의 여하에 따라 보상이 이뤄지는 비전있는 직업을 찾고 싶었다"꿈과 비전을 찾아 안정된 직장을 박차고 나와 화장품 업계에서 수십억의 매출을 올리는 여성이 있어서 주목된다. 특히 여성들의 사회적 진출과 성공이 쉽지 않은 한국에서 그녀의 성공스토리는 이미 업계에서
[뷰티한국 최지흥 기자]“미술은 컴퓨터로는 할 수 없는 사람만의 예술이다”초등학교 시절 처음으로 붓을 잡기 시작해 40여년간을 미술계에 종사해 온 김영철 한국미술협회 상임이사는 미술을 사람만의 예술이라고 정의한다.그에 따르면 시대 상황에 따라 미술은 늘 새로운 변화와 시도를 전개해 왔다. 한국의 미술계만 보아도 한국의 미술은 고전주의를 거처 도입기에 현대회
[뷰티한국 최지흥 기자]“남자라서 놀라셨죠?”인터뷰 전 첫 인사에 젊은 남자라는 사실에 놀라는 기자에게 환한 웃음과 함께 꺼낸 코리아나화장품 역삼 뷰티센터 정상현 지부장의 첫마디였다.다른 이들에게 낮선 직업, 이는 실제 상담을 받기 위해 센터를 찾는 상담 고객들에게 정 지부장이 늘 처음으로 꺼내는 말이기도 하다. 화장품 관련 상담을 하는 20대 남성. 그것
[뷰티한국 최지흥 기자]최근 여성들의 사회 활동이 늘어나면서 여성들의 사회적인 지위와 영역이 넓어진 것은 사실이지만 여전히 대한민국에서 일과 가정이라는 울타리로 여성 직장인들은 많은 제약에 부딪히게 된다. 그래서인지 주변을 보면 결혼을 하고 임신을 하면서 자신의 커리어를 포기하는 여성 직장인들의 사례를 흔히 볼 수 있다. 하지만 처음은 힘들지만 일과 가정의
[뷰티한국 박솔리 기자] 2014 FW 서울패션위크가 막을 내렸고, 이슈는 남았다. 어느 때보다 남성복이 주목받았고 떠도는 소문으로는 바로 권문수 디자이너의 ‘위트’때문이라고 했다. 쇼가 마무리 됐으니 이젠 그를 만날 차례다.소위 말하는 스타디자이너 권문수. 배우 부럽지 않은 세련된 외모, 스타일리시한 패션 감각, 무엇보다 빼놓을 수 없는 ‘문수 권’만의
[뷰티한국 박솔리 기자] 패션계는 화려하다. 온갖 럭셔리함과 보여주기 위한 퍼포먼스까지. 그렇지만 사람들은 알고 있다. ‘작지만 강한 것’이 얼마나 아름다운지를, 그리고 그 가치가 훗날 어떤 모습으로 빛날지를.나인틴에이티 문정욱은 이제 막 알려지기 시작한 신진 디자이너다. 서울창작스튜디오에 속한 인재며, 주얼리를 만들 줄 알고, 다양한 시각으로 창작의 즐거
[뷰티한국 최지흥 기자]“중장년 여성들에게 제2의 인생을 설계할 수 있는 기회를 주고 싶다”과학과 의학의 발달 등으로 인간의 수명은 크게 늘었고, 그 결과 현대 사회는 이른바 ‘100세 시대’라고 불린다. 이에 따라 제 2의 직업을 찾는 중년층이 늘고 있으며 나이에 상관없이 자신의 꿈을 찾고 일하는 보람을 찾으려는 사람들이 새로운 일자리를 찾고 있다. 하지
[뷰티한국 김수진 기자] 돈만 있으면 예뻐지는 세상이 되었다. 성형수술이니 시술이니 날마다 수많은 광고들이 유혹의 손짓을 하고, 의학의 힘을 빌려 몰라보게 예뻐진 연예인들을 볼 때면 무엇이라도 하고픈 충동을 참기 힘들다.하지만 정작 시술이나 수술을 하기에는 비용, 통증, 부기, 결과 때문에 부담이 느껴지는 것도 사실이다. 이럴 때 에스테틱숍에서 받는 스페셜
[뷰티한국 김수진 기자] 여기 '압구정의 엄마'라고 불리는 이가 있다. 압구정에서 7년째 누구도 흉내 낼 수 없는 전문성과 야무진 손맛으로 피부와 체형의 문제점을 개선시켜주는 에스테티션 강인숙이 그 주인공.금단비가라는 이름으로 오랫동안 에스테틱숍을 운영해 오던 그가 지난 해 11월 자신의 이름을 건 ‘강인숙에스테틱’을 새로 오픈했다. 금단비가 압구정점으
[뷰티한국 문정원 기자] "꿈을 주는 회사였습니다. 21년 전 처음 만났던 코리아나 화장품은 제게는 그런 회사였습니다"월매출 1억5천만원의 신화를 쓰며, 올해로 입사 21년차를 맞고 있는 코리아나화장품 전주 뷰티센터의 심은순 국장의 말이다.국내에 수많은 회사들이 있지만, 아직까지 한국에서 여성들이 20년 이상 장기근무를 할 수 있는 회사는 드물다. 특히
[뷰티한국 최지흥 기자]최근 한류 열풍으로 동남아시아 공략에 나서는 국내 화장품 기업들이 크게 늘고 있다. 특히 태국은 경제규모가 크고 화장품 소비액이 높은 수준으로 최근 가장 주목 받는 시장 중 하나다.실제로 관세청 발표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 태국에 대한 국내 화장품 수출실적은 7965만 달러로 중국, 홍콩, 일본, 미국, 대만에 이어 6번째로 국내
[뷰티한국 최지흥 기자]삶은 고단하지만 때로는 생각지 못한 기회와 조우하기도 한다. 처음부터 목적한 삶을 살아가는 사람도 있지만 목적 없이 시작한 일이 기회가 되기도 하는 것이다. 물론, 이러한 기회를 만날 수 있는 사람은 극히 일부다. 하지만 이 역시 노력 없이는 결코 얻을 수 없는 결과다.우연히 접한 코리아나화장품 뷰티카운셀러 모집 공고로 새로운 삶과
[뷰티한국 박솔리 기자] 국내에서 마니아층이 두터운 레오놀그렐은 천연성분의 샴푸와 헤어 오일로 정평이 나있는 브랜드다. 1968년에 프랑스에서 탄생되었고, 세계 최초 비타민 샴푸 출시로 천연제품의 혁신을 일으켰다. 이후 꾸준한 천연제품 개발로 소비자 선정 최우수상, 뷰티 어워드 대상 등 세계적으로 권위 있는 브랜드 어워드에서 제품성을 인정받아 왔고 현재는
[뷰티한국 최지흥 기자]20여년간 국내 화장품 시판 시장의 성장을 주도해 왔던 화장품도매협회가 화장품유통협회로 새로운 변화를 선언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치열한 경쟁 구도와 화장품전문점의 고전 및 화장품 브랜드숍 성장세, 온라인 유통 등 신유통 등장, 대기업들의 직거래 확대 등으로 2000년대 들어 어려움을 겪어 온 화장품 도매가 새로운 변화를 통해 위기
[뷰티한국 김수진 기자] 한국 에스테틱업계의 리더들이 모여 만든 순수 단체 ‘글로벌에스테틱리더협의회(이하 게라, 회장 송인순)’가 2014년 ‘여성을 위한, 여성으로 다시 태어 날 수 있는 통합 프로그램’을 선보여 업계의 주목을 끌고 있다.2012년 창립된 게라는 에스테틱 전문가들이 모여 통합 프로그램을 통한 공동마케팅 진행과 사회적 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