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의 문턱이 성큼 다가 왔다. 작렬하는 태양과 무더운 날씨로 오랫동안 지친 피부는 가을을 맞이하자 더욱 피곤해진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강한 자외선에 의해 각질은 거칠어지고 잡티는 짙어졌으며 주름은 깊어지고 피부톤은 더욱 칙칙해져 있는 것이다.가을이 되면 대부분의 여성들은 위와 같은 증상을 호소하며 화이트닝, 혹은 브라이트닝 관리에 관심을 갖게 된다. 그
◇수입 농수산물로 조리하고, 외국 소금으로 간 맞춘 음식이라면 차라리 추석 차례상을 올리지 않는 편이 낫다. 독자들에게 부탁 하나 드린다면 이번 추석 차례상부터는 제대로 차리기를 권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우리 농수산물 재료에 토종 소금으로 간을 맞추어야 할 것이다.그것이 바로 조상에 올리는 음식에 대한 기본자세다. “기독교인이라 제사상을 차리지 않는다”고
많은 예비신부들이 결혼식이 다가오면 웨딩케어를 받고자 한다.V라인의 얼굴, 일자 쇄골, S라인의 슬림한 옆태, 탄력 있는 애플힙 등 원하는 부위도 다양하다. 위에 나열한 것들은 비단, 예비신부만이 아닌 이 시대 모든 여성들이 공통으로 원하는 바람일 것이다.그럼에도 불구하고 대부분의 사람들은 아직도 V라인의 얼굴과 S라인 몸의 시작이 골반에 있다는 사실을 간
이마는 재물복이 들어오는 큰 대문이다. 또한 인품, 인격이 드러나는 곳이기도 하다.관운, 학운, 재물운, 출세운, 선척적인 초면운이 드러나는 곳이 이마이기도 하며 훤칠하고 도톰해 맑고 투명한 이마는 첫인상에서 호기심을 유발하기도 한다.면접 시에 좋은 관상이 도움이 된다는 것은 모두가 알고 있는 사실일 것이다. 실제로 20대 취업을 앞둔 고객들을 만나 상담을
"그곳에 가봤어?" 우리 엄마보다 더 포근하고 편안한 손맛에 8년째 다니고 있다는 고객이 얼굴 비대칭(인상 교정)이나 체형으로 고민하는 주위 사람에게 던진 말이다.모든 것이 대형화 추세로 변해가는 요즘 트렌드와는 사뭇 다르게 강남구 논현동 뒷골목에 아는 사람만 찾아 간다는 소박한 공간이 있다. 혼자만 알고 싶은 곳, 하지만 오래도록 가고 싶어지는 그곳에
골반은 인체의 중심을 잡아주는 '중추적 역할'을 하는 곳이다. 골반에서 문제가 발생하면 근·골격으로 이뤄진 체형에 문제가 발생하게 되는데 그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골반의 문제는 주로 '틀어짐'과 관련이 깊다. 골반의 틀어짐에서 나타나는 신체적 불균형은 신체에 미치지 않는 곳이 없을 만큼 그 영향력이 크다.즉 골반과 직결된 허리의 틀어짐에서부터 목
◇떳떳치 못한 뒷돈을 챙기려는 지도층 인사들로 온 나라가 시끄러운 판국... 천지인과 함께 하려는 공동체정신 되살려야 돈은 땅을 일구는 땀에서 나와야 한다. 그것이 소득의 선(善)이라는 것이 하늘의 가르침일 게다.최근 먹고살만한 사람들에 의한 대형비리 사건들이 연일 매스컴에 오르내리고 있다. 보통의 평범한 사람들은 감히 상상하지도 못할 공금을 사회지도층 인
진정한 건강미인이란 '신체의 알맞은 균형과 비율을 가진 여성'을 일컫는 말이라고 생각한다.대부분의 사람은 짧은 시간 안에 본래 나이보다 예쁜 얼굴로 바꿀 수 있는 성형을 선호한다. 하지만 얼굴 전체의 균형이 맞아야 가장 예쁜 얼굴이라고 할 수 있다. 눈, 코, 턱 성형을 한다고 해도 얼굴 전체의 균형이 맞지 않는다면 비대칭이 되기 때문에 아름답게 보이지
- 체형교정이 필요한 이유척추는 건강과 미(美)를 나타내는 기준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척추가 휘어지면 오장육부와 연결된 신경의 압박으로 여러가지 통증과 질병이 나타나게 된다. 그리고 이는 얼굴과 몸의 비대칭을 야기한다.일례로 불면증, 두통, 소화불량, 잦은 기침 등의 근본적인 원인은 척추의 문제에서 비롯되며 척추가 틀어져 어깨가 말려 올라가 거북목이 되
◇더불어 사는 삶이 홍익인간의 지름길... 그것이 홍익인간주식회사가 추구하는 미학(美學)의 본질이자 미학경영(美學經營)의 방향이다. 지난 2011년에 시작되어 인기를 끌었던 MBC-TV 예능프로그램 ‘나는 가수다(나가수)’가 있었다. 국내에서는 2015년4월에 종방 되었지만, 이 프로그램의 포맷(진행방식)을 수입한 중국에서는 ‘중국판 나가수’가 꾸준히 인기
최근 몇 년 전부터 '남녀노소 모두 골반 건강에 대한 관심을 갖기 시작했다'는 사실은 반가운 소식이 아닐 수 없다. 단순히 아름다운 뒤태 라인을 만들기 위해서 뿐 아니라 수명이 길어진 오늘날의 건강한 삶을 위해서 골반관리가 반드시 필요하기 때문이다.골반은 위로는 척추, 아래로는 다리와 연결해 있기 때문에 골반이 불균형하면 몸 전체의 균형을 망가뜨리고 몸
체형관리에 있어 가장 중심이 되는 부분이 바로 '골반'이다.골반이 정상 위치에 있지 않으면 인체의 많은 부분에서 질병적 증상이 나타나게 된다. 골반이 '위, 아래로 틀어지거나 앞, 뒤로 모아지거나 벌어지면 인체의 균형이 무너진다'고 할 수 있는데, 이로 인해 신체에는많은 이상이 발생하게 된다.골반이 틀어진 형태에 따른 증상과 교정이 필요한 이유에 대
◇아무리 대역죄인일지라도 개만큼의 인권은 있다. 보신탕 금지를 주장하는 것은 좋지만 원색적이고 저주 섞인 욕설만큼은 삼가야... 보신탕을 음식이라고 표현하면 누군가가 또 시비를 걸지 모르겠다. 하지만 보신탕은 조상 대대로 우리 민족의 식문화로 전래되어온 전통음식임이 분명하다. 결코 그 자체를 누구든 부정할 수는 없을 것이다.하지만 보신탕을 먹었다는 말 한마
무더운 날씨와 열대야 현상이 지속되면서 신체의 피로도가 높아짐에 따라 칙칙하고 푸석한 피부를 호소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우리 피부의 적정 온도는 체온보다 낮은 31도다. 하지만 낮 기온이 30도를 웃도는 한여름에는 햇빛에 10여분만 노출 돼도 피부 온도는 40도 이상 치솟게 된다.이때 피부가 열을 방출하지 못하면 수분을 빼앗기고 탄력을 잃게 되는데 피부
피부암에 대해 들어본 적이 있을 것이다. 필자는 13년 전 피부학을 처음 공부하면서 피부암에 대해 알게 됐다. 그 당시 피부암에 대해 배울 때는 '피부암은 우리나라보다 서양에서 많이 발생하는 질병이다'라고 들었다. 하지만 13년이 지난 지금도 같다고 할 수 있을까?얼마 전 피부암에 대한 다큐멘터리가 방송됐다. 13년 전 기억을 더듬어 비교해 봤을 때 방
오랜 기간 산후관리를 전문으로 하고 있는 필자가 임산부에게 가장 많이 듣는 질문은 '산후 마사지를 받으면 빠르게 회복이 되나요?'이다.결론부터 말하면 산후 마사지는 빠르게, 그것도 건강하게 출산 전 몸매로의 회복을 돕는다. 필자는 최근 산후관리 상담차 숍 방문 시, 산모 혼자가 아닌 부부가 함께 하는 경우가 전에 비해 훨씬 많아졌다는 것을 피부로 느끼고
◇8월23일은 여름 더위가 가신다는 처서... 1년 24절기를 읽으면 하늘과 땅의 이치를 안다 금년 여름! 연일 폭염주의보가 내려질 만큼 예년에 없던 더위가 지속되고 있다. 그러나 더위에도 끄떡없이 지구는 태양을 돈다. 계절의 변화와 세월의 흐름은 어김없이 찾아온다는 뜻이다.푹푹 찌는 더위가 지속되었음에도 불구, 8월7일이 이미 가을로 들어선다는 입추(立秋
여드름은 '피지선의 기능이 항진돼 정상적인 피부보다 피지가 많이 분비되는 현상'을 일컫는다.여드름 생성 원인은 다양하다. 그중 주요 요인으로는 사춘기 호르몬 분비에 의한 피지선의 발달, 피부에 맞지 않는 세안제의 선택, 과도한 스트레스, 불규칙한 생활습관, 잘못된 화장품의 사용, 오장육부의 불균형 등이 지목된다.1. 사춘기 호르몬에 의한 여드름사춘기가
전국적으로 30도 이상을 웃도는 폭염과 습한 날씨가 계속되면서 연일 폭염주의보와 경보가 발령되고 있다. 요즘 같은 무더위에는 노약자와 어린이는 물론 임산부 역시 건강에 더욱더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임신 중 냉방기의 과도한 사용으로 인해 피부가 건조해지고 각종 트러블이 유발돼 출산을 한 뒤 산후풍에 시달리는 경우를 쉽게 볼 수 있다. 그렇다면 임산부들이 건강
◇홍익인간 회원들.. "우리의 소원은 절대빈곤 등 자본주의 사회의 그늘진 곳을 치료할 수 있는 ‘홍익인간 세상’"가난이 없는 사회는 없을까?가끔 TV공익프로그램을 보노라면 그런 의문이 들 때가 많다. 아프리카나 동남아 국가에서 뼈만 앙상한 아이들이 먹을 것을 찾아 쓰레기더미를 뒤지거나, 약품 하나 제대로 쓰지 못하고 질병으로 죽어가는 장면을 볼 때 눈물